분류 부동산 경제전문가들 “기준금리 인하 시점은 내년 4월”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3.11.14 00:51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중앙은행, 경제학자 30명 대상 설문 조사 캐나다 중앙은행이 내년 4월에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경제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를 내놨다. 중앙은행이 올해 3분기 전문가 패널 30명을 대상으로 올해와 내년 거시경제 전망에 대한 설문조사를 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전문가들은 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최고 수준을 물은데 대해서는 현재 수준과 같은 5%라고 답해 지난 설문과 같은 견해를 유지했다. 이번 조사에서 중앙은행이 내년 4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들 패널들은 중앙은행이 4월 처음으로 금리를 4.75%로 인하한 뒤 이후에도 금리 인하를 지속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5년에는 연말까지 기준금리가 2.50%로 인하될 것으로 예상됐다. 장기적인 금리 추정치도 2.50%~2.94%가 될 것이라는 응답이 주를 이뤘다. 이들은 경제가 경기침체에 빠질 기간을 묻는 말에는 향후 6~12개월이라는 응답을 내놨다. 경제를 위축시키는 위협으로는 긴축위주의 통화정책(75%)과 재정 상황의 긴축(67.9%), 부동산 침체(60.7%) 등이 꼽혔다. 전문가들은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1%~4.0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CPI전망은 3.01%~4.00%, 내년은 2.01~3.00%로 각각 응답이 높았다. 내년 캐나다의 국민 총생산은 0.01%-1.00%에 머물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으며, 1.01%~2.00%이 그 다음으로 많아 전반적인 저성장이 전망됐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