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코로나 19, 1주년에도 ‘여전’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1.26 20:28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코로나 19, 1주년에도 ‘여전’ BC주는 작년 10월, 11월처럼 여전히 ‘우려’ 전국 확진자 1년 동안 74만 명. 사망 1만 9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캐나다에 첫 발견된 지 1년이 지났다. 그렇지만 여전히 캐나다 전국은 바이러스 위협에서 자유롭지 않은 상태이다. 일시 공급 중단에도 불구하고 백신이 공급되고 있지만 상황은 여전히 녹록하지 않게 변하고 있다. 연방 정부와 BC주에 따르면 1년 전 1월 25일 캐나다에서는 중국 우한을 다녀 온 주민을 통해 토론토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1년이 지난 2021년 최근까지 확진자 수는 전국적으로 74만 7000여 명에 이르고 사망자는 1만 9000여 명으로 거의 2만 명에 육박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수많은 지역이 여전히 많은 확진자 발생으로 자유롭지 않다. 더욱이 BC주는 최근 하루 확진자 수가 500명 수준을 계속 유지하면서 향후 추가 강력 조치가 나올 수 있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BC 의료계를 책임지고 있는 닥터 보니 헬리 박사는 CBC 인터뷰를 통해 BC주가 지난해 10월, 11월과 비슷한 수준의 벼랑 끝에 놓여 있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새로 발견된 영국발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 등이 커뮤니티로 퍼질 경우에는 오는 3월까지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상태로 평가된다. 이 가운데 최근 주말 3일 동안 BC주에서는 모두 1344명의 확진자가 발생, 누적 확진자 수가 6만 4000여 명을 넘어섰다. 사망자도 추가로 26명이 생겨, 전체 사망자 수는 1128명을 기록하고 있다. 덧붙여 병원 입원 환자는 328명으로 이전보다 13명이 늘었고 다만 중환자 수가 68명으로 6명이 줄었다. 5만 7000여 명이 회복된 가운데 현재 BC주 전역에는 4300여 명의 액티브 케이스가 있고 6600여 명이 자가격리중이다. <사진=BC CDC 제공>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