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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700만 달러로 밴쿠버 해안의 섬주인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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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물로 나온 밴쿠버 아일랜드 바르가스 섬과 핌 섬


Vargas Island / Private Islands Inc.  갈무리

밴쿠버 아일랜드 인근에 2개 섬이 매물로 나와 화제다. 매도 가격 700만 달러로 작은 섬 전체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다.

매물로 나온 클레이컷 아운드(Clayoquot Sound)의 바르가스 섬(Vargas Island)은 토피노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대지 면적은 56에이커로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내에 있으며, 지방 해양 공원에도 인접해 있다. 태평양 회색 고래가 등장하기도 한다.

특징으로는 서부 해안의 동식물, 목재, 모래 해변, 해양 생물이 풍부하다는 점을 꼽았다. 한적한 섬 휴양지를 위한 섬을 찾고 있거나 미개발된 생태계 일부를 보유하고 싶은 사람에게 맞춤인 섬이라고. 매도 가격은 700만달러다.

또다른 매물은 밴쿠버 아일랜드의 카누 코브 마리나(Canoe Cove Marina)에서 보트로 10분 거리에 있는 핌 섬(Pym Island)다. 가격은 바르가스 아일랜드와 마찬가지로 매도 가격은 700만 달러다.

섬의 대지면적은 6.2에이커 규모다. 여기에 2,700피트가 넘는 공간에 바다를 바라보는 보트하우스, 부두 등이 설치되어 있어 편리한 왕래가 가능하다.


Pym Island / Realtor.ca 갈무리

핌 섬 내에는 9,156평방피트의 규모의 화려한 별장이 있다. 이 별장은 1985년에 지어졌으며, 침실 12개와 욕실 12개를 갖추고 있다. 아울러 실내 수영장과 핫텁 등을 두루 갖추고 있다. 생활에 필요한 전기 등도 BC하이드로를 통해 공급받고 있다.

밴쿠버 아일랜드와 멀지 않아 보트로 자주 왕래를 할 수 있으며, 지중해성 기후와 생태적 다양성이 특징으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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