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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격차 줄이기 위해 2030년까지 130만호 지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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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의회예산처 보고서



캐나다의 주택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2030년까지 주택 130만호가 필요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캐나다 의회예산처(PBO)는 지난 11일 보고서를 통해 캐나다의 주택 공실률을 평균으로 복원하기 위해 필요한 주택 수를 제시했다.

이 같은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앞으로 6년 동안 연간 18만1,000채의 주택을 더 건설해야 한다는 얘기다.

앞서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CMHC)에 따르면 캐나다가 2003년과 2004년 수준으로 주택 경제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2030년까지 350만 채의 주택을 더 건설해야 한다고 제시한 바 있다.

이처럼 의회 예산처와 주택공사의 제시치가 다른 것은 의회 예산처의 보고서가 수요와 공급 격차를 줄이는 것에만 초점이 맞춰져 있기 때문이라고 의회 예산 담당관은 설명했다.

연방 정부는 주택 공급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연방 예산을 통해 일련의 주택 건설 장려 정책을 내놓을 계획이다.

이미 발표한 계획에서는 더 많은 임대 주택 건설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잇달아 발표한 바 있다.

여기에는 지자체에 더 많은 임대 건설을 위해 수십억 달러의 저비용 대출과 지자체의 인프라 건설 자금 확대 등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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