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경제

메트로 밴쿠버 기름값 다시 오른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메트로 밴쿠버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이어간다.

19일 유가 정보 사이트 개스버디닷컴에 따르면 메트로 밴쿠버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앞으로 수 주 동안 오를 전망이다.

캐나다 서부 지역의 정유 공급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으면서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고, 이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게 사이트의 설명이다. 사이트는 조만간 메트로 밴쿠버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달러를 넘길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휘발유 가격은 오르는데 만해 경유 가격은 재고 증가로 현재 상태를 유지하거나 소폭 하락할 수 있다고 사이트는 덧붙였다.

19일 기준 메트로 밴쿠버 지역 주요소의 보통 휘발유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리터당 1센트 정도 오른 1.949달러로 집계됐다. 1년 전 같은 날 가격보다 리터당 38.9센트 높은 수준이며, 한 달 전과 비교해서는 리터당 2.1센트 올랐다.

한편 캐나다 전국의 보통 휘발유 가격 평균인 1리터당 1.52달러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04 / 43 Page
RSS
연방소비세 환급 2배로 늘어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0.20

캐나다 이르면 11월 초부터 추가 환급액 지급 캐나다 연방 정부가 저소득층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린다. 정부는 18일 6개월 동안 연방소비세(GST)를 2배로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차기 BC주수상에 데이비드 이비 전 장관
등록자 NEWS
등록일 10.20

캐나다 주택 투기 억제책 ‘플리핑 텍스’ 도입 될까 BC주 주택부 장관과 법무부 장관을 지냈던 데이비드 이비 후보가 BC주를 이끌 차기 주수상으로 확정됐다고 CBC 등이 20일 보도했다.…

고금리 여파로 전국 부동산 시장 하락세
등록자 NEWS
등록일 10.19

부동산 전국 주택 거래량 전년 대비 32% 감소 캐나다에 몰아닥친 고금리의 여파가 부동산 시장에 지속적으로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가격도 빠르게 하락하는 모양새다. 집값 하락과 단기 조정…

긴축에도 안 잡히는 물가.. 식료품 가격 41년 만에 최고
등록자 NEWS
등록일 10.19

경제 소비자물가 6.9%. 3개월 연속 하락에도 불구 전망 '암울' 캐나다의 소비자물가 오름세가 주춤하는 모습이다. 3개월 연속 소폭 하락을 기록한 것. 캐나다 통계청은 19일 소비자물…

밴쿠버 주택착공 23% 급감…부동산 수요마저 식는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0.18

부동산 버나비 써리 지역 신규 착공 건수 크게 줄어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착공이 큰 폭 줄었다. 금리 급등으로 부동산 수요가 식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18일 캐나다 모기지주택…

올해 연말 성수기 없다… 닫힌 지갑
등록자 NEWS
등록일 10.18

경제 가구당 1520달러 약 17% 감소 전망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 심리 하락 현상이 좀처럼 회복되지 않으면서 소비 시장 불황이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올해는 연말 성수기 특수도 …

로블로 1월까지 ‘노 네임’ 제품 가격 동결
등록자 NEWS
등록일 10.17

경제 내년 1월 31일까지… 전국 2500개 매장에서 시행 CNW Group/Loblaw Companies Limited 캐나다 최대 식료품 체인 로블로가 연말까지 자체 브랜드(PL)인…

BC 페리 요금 오른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0.17

캐나다 유가상승으로 인해 1.5% 인상키로 BC페리 요금이 오른다. BC페리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 현재 유류 할증료를 11월 1일부터 1.5%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메트…

중국계 켄 심, 밴쿠버 시장으로 당선 댓글 1
등록자 NEWS
등록일 10.16

캐나다 스티브 김, 리사 박 후보 재선 성공 ABC밴쿠버당의 켄 심 후보가 밴쿠버 시장으로 당선됐다. 밴쿠버에서 유색 인종이 시장으로 당선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6일 캐나다 국영 C…

복수 국적 허용 연령 65→55세 하향 추진
등록자 NEWS
등록일 10.16

한국 김석기 국회의원 발의… 인구 절벽 막기 위한 조치 사진제공=국무총리비서실 한국 정부의 복수 국적 허용 연령이 현행 65세에서 55세로 하향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인구 절벽을 막기 …

모기지 대출 갱신... 상환 부담 21% 늘어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0.15

부동산 “낮은 금리 대출 기관 찾아 활용하는 것 중요” 인플레이션 여파로 캐나다 기준 금리가 계속해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모기지 대출 상환 부담금이 21%까지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 …

넷플릭스 5.99달러 서비스 시작…대신 시간당 '4분 광고'
등록자 NEWS
등록일 10.15

캐나다 11월 1일부터 사용 가능 세계 최대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넷플릭스가 다음 달부터 5.99달러짜리 광고 연동 요금제를 출시한다. 현재 가장 저렴한 베이직 요금제보다 4 …

자고 일어나면 오르는 월세
등록자 NEWS
등록일 10.14

부동산 국내 평균 월세 2000달러 돌파 금리 상승으로 내집마련을 보류하고 월세로 눈을 돌리는 캐나다인이 급증하면서 월세 상승세가 거센 것으로 나타났다. 렌탈스닷시에이와 불펜 리서치 앤 …

“내년 3월 경기 침체 온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0.14

경제 RBC “여행 서비스 부문 안정, 제조 부문은 위축 예상” 캐나다 시중은행인 RBC는 내년 3월께 캐나다 경제가 경기침체를 겪을 수 있다고 14일 경고했다. 은행은 끝없이 치솟는 …

고금리에 내년 부동산 시장 전망 ‘암울’
등록자 NEWS
등록일 10.13

부동산 “내년 2분기까지 주택 가격 15% 감소할 것” 상반기 주택시장이 금리 인상에 따른 매수심리 위축으로 매매 심리가 얼어 붙고 있는 가운데 내년 2분기까지 주택 가격이 15% 감소할…

BC주 주택 거래량 전년대비 반토막
등록자 NEWS
등록일 10.13

부동산 가격은 작년과 비교해 소폭 올라 BC주 주택 거래량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BC부동산협회(BCREA)가 12일 발표한 월례 보고서에 따르면 9월 주택 거래량은 총 4,97…

BC주 노숙자 사망자 1년 사이 75% 늘어
등록자 NEWS
등록일 10.12

캐나다 대부분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사망 BC주의 노숙자 사망자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BC검시청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노숙자 사망자가 2020년과 2021년 사이에 7…

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 확장 공사 순항 중
등록자 NEWS
등록일 10.12

캐나다 지하 터널 공사 개시… 2025년 완공 예정 밴쿠버 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 공사가 순항 중에 있다. BC주정부는 지난 8일 밴쿠버 시내 브로드웨이 스카이트레인 확장선의 지하 터널 …

구인난 겪는 건설 현장… 주택 공급에 가장 큰 걸림돌
등록자 NEWS
등록일 10.11

부동산 "신규 주택 착공 2배 이상 늘려야" 주택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주정부와 지자체가 앞다퉈 주택 공급 계획안을 발표하고 있지만 건설 현장에 근로자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어 대책 마…

부모 초청 이민 재개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0.11

이민 신규신청 없이 이전 의향서 제출자 중 선발 부모 초청 이민 수속 일정이 공개됐다. 캐나다 이민부는 올해 부모·조부모 초청이민 일정을 11일 발표했다. 올해 이민부는 이를 통해 1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