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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50대 입원환자, 40대 중환자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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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50대 입원환자, 40대 중환자 급증
주 정부 5월 11일까지 긴급사태도 연장해


어느덧 1년을 훌쩍 넘긴 BC주 긴급 사태(State of Emergency)가 여름 턱 밑까지 연장될 전망이다.
BC주 정부는 최근 주 긴급 사태를 오는 5월 11일까지 연장했다. 백신 접종자들이 150만 명으로 늘었고 접종률도 최근 36%로 집계되고 있지만 여전히 긴장을 끈을 놓을 수 없는 상황이다. 최근 들어 1일 확진자 수가 조금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입원자와 중환자들이 많기 때문이다.
최근 글로벌BC의 분석에 따르면 4월중(17일까지) 주간 병원 입원 환자들은 148명에서 388명으로 무려 2.5배나 늘었다. 주간 중환자실 케이스의 경우에는 29명에서 107명으로 무려 3.5배나 상승한 것. 덧붙여 중환자실에 들어오는 환자 가운데 40~49세 연령대에서는 무려 40%나 증가했다. 코로나 19에 걸려 일반 병원에 입원하는 50~59세 연령대 환자들도 27%로 가장 많이 늘어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덧붙여 양성률도 10% 이상을 유지해오다가 최근에서야 9%대인,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백신 접종을 보면, 코스털 코스트와 프린스 루퍼트, 하이다 과와이, 레벨스토크, 릴루엣 등 이미 60%를 넘긴 지역도 있다. 그렇지만 글로벌 BC 뉴스의 최근 분석에 따르면 리치먼드를 포함, 앨버타 인근의 퍼니와 골든 외에 노스 및 사우스 피트 리버 지역 등지에서는 여전히 30% 미만의 낮은 백신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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