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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확진자 20-29세 2600명 ‘최다’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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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확진자 20~29세 2600명 ‘최다’ 연령

주말 확진자 499명…4천명 이상 모니터링중
누적1만 1000명 이상…‘제2차 파동’ 평가도


BC주 코로나 19 확진자가 부쩍 늘어나고 있다. 제2차 파동이 진행중이라는 평가도 일부 로컬 미디어를 통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동안 확진자 수는 499명으로 거의 500명에 육박했다. 지난 10월 16~27일 172명, 17~18일 153명, 최근 24시간 동안 174건 등이다. 이로써 전체 확진자 수는 1만 1687건을 기록하고 있다. 정부는 “우리 주에는 모두 1639건의 액티브 코로나 19 확진자 케이스가 있고 4028명이 현재 모니터링을 받고 있다 결과적으로 9753명의 확진자는 회복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현재 67명은 병원 입원 치료중이고 이 가운데 19명은 중환자 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각 지역 별로 보면, BC 로어 메인랜드를 포함하는 프레이저 헬스 권역이 6244명으로 가장 많고, 밴쿠버 코스털 헬스 권역이 4146명, 아일랜드 헬스 권역이 243명, 인테리어 헬스 권역이 611명 등이다. 지금가지 누적 사망자는 253명을 기록했다.
따라서 주 정부는 지난 봄처럼 요양시설 등지에서 집단 발생이 생기지 않도록 특히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그렇지만 여전히 보건당국 관련 시설에서 신규 아웃브레이크(Outbreak) 사태도 생기고 있다. 예를 들어 로열 아치 메이소닉 홈(Royal Arch Masonic Home)과 랭리 빌리지(The Village in Langley), 로즈마리 하이츠 시니어 빌리지와 자이온 파크 매너(Rosemary Heights Senior Village and Zion Park Manor) 등지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를 기준으로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29세로 2689명에 이른다. 30~39세는 2369명, 40~49세가 1739명 등이다. <사진=BC CDC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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