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부동산

‘집 장만’을 위한 돈 절약 방법들…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집 장만’을 위한 돈 절약 방법들…홈바이어, 셀러, 홈오너 위한 31가지

집장만 환경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시장인 BC주에서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렇지만 여전히 수많은 사람들이 주택 마련의 꿈을 유지하고 있는 게 현실. 이 가운데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가 주택 구매자와 셀러, 오너를 위한 31가지 자금 절약 방법을 소개, 주목을 받고 있다. 광역 밴쿠버 부동산협회에 소개된 내용 일부를 지면을 통해 소개한다. 먼저, 생애 첫 주택 구매자 프로그램을 통한 BC 부동산이전세(PTT)가 있다. 주택 가격 20만 불까지 1%와 나머지 금액(50만불 미만)의 2%가 면제된다. 부동산 가격이 50만~52만 5000달러 사이라면 금액에 비례, 결정된다. 52만 5000달러가 넘는다면 면제되지 않는다. 다음으로 신규 주택에 대한 PTT 면제가 있다. 자격 요건을 갖춘 신규 주택 구매자라면 집값 최대 75만 달러까지 PTT가 면제된다. 75만~80만불 사이 부동산이라면 부분 면세 가능하다.현재 홈오너들은 BC 홈오너 그랜트를 이용할 수 있다. 부동산 세금(Property Taxes)을 줄일 수 있는 그랜트다. 감정가격 165만 달러까지. 기본 그랜트 금액은 광역 밴쿠버와 프레이저 밸리, 캐피털(Capital) 지역 주민 대상 최대 570달러이다. BC주 다른 지역 전원주택 주민의 경우에는 추가로 200불이 더 주어질 수 있다. 여기에 65세 이상, 영구 장애인, 참전용사 등이라면 추가 275달러 혜택이 주어진다. 캐나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인센티브도 있다. 연간 소득 12만 달러 미만을 대상으로 5%를 다운페이먼트 하고 신규 건축물의 경우에는 10% 에쿼티를 공유할 수 있다. 기존 주택이라면 5% 에쿼티를 모기지 주택공사와 공유할 수 있다. 홈바이어는 향후 또는 재판매할 때 인센티브를 되갚을 수 있다. 홈 바이어 플랜을 이용할 수도 있다. 자격 요건을 갖춘 경우 은퇴자금(RRSP)에서 최대 3만 5000불씩(커플은 7만 불까지) 인출, 다운페이먼트로 사용할 수 있다. 이혼했거나, 생애 첫 구매자가 아닌 경우, RRSP를 되갚은 경우에도 다시 이 제도를 이용할 수도 있다. GST/HST 신규 주택 리베이트를 이용할 수도 있다. 신규 주택 바이어들은 만약 구매 금액이 35만 달러 이하라면 5% GST 리베이트를 지원할 수 있다. 최대 6300달러이거나 GST 금액의 36%에 해당된다. 부동산 가치가 35만~45만 달러라면 비례적으로 적용된다. 그렇지만 45만불 이상인 경우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생애 첫 주택 구매자의 세금 혜택(HBTC)도 있다. 자격 요건을 갖춘 2018년도 주택 구매자들은 2018년도 소득세와 환급 신청 때 홈바이어의 금액 5000달러(Line 369 of Schedule 1)를 청구할 수 있다. 2018년의 경우 최대 주택 구매자 세금 환급은 750달러였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의 모기지 대출 보험 프리미엄 환급도 있다. 모기지 주택공사의 모기지 보험에 든 홈 바이어들에게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바이어가 에너지 효율적 주택과 에너지 절약 리노베이션을 했다면 10% 프리미엄 환급에 추가 비용 부담 없이 전체 환급 기간도 연장될 수 있다. 이밖에 BC주 노인들 주택 리노베이션 세금 공제(BC Seniors’ Home Renovation Tax Credit)도 있다. 65세 이상 노인들이 자신의 주요 거주지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리노베이션할 경우이다. 최대 세금 공제는 세금 보고 연도당 1000달러이다. 최대 1만 달러 리노베이션 금액을 가정, 10%로 계산된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11 / 136 Page
RSS
BC 타이틀 3는 학생, 전업주부, 실업자 소유
등록자 KREW
등록일 05.16

커뮤니티 BC 타이틀 3%는 학생, 전업주부, 실업자 소유해외 바이어의 32~40%, 금융계좌 없이 집장만BC주에서 단행된 ‘돈 세탁’이 작년 한 해 동안에만 70억 달러에 달했다. 그런데…

캐나다 주요 광역 도시 주택 시장 ‘대조’
등록자 KREW
등록일 05.16

캐나다 캐나다 주요 광역 도시 주택 시장 ‘대조’광역 토론토 ‘반등’…밴쿠버 슬럼프 탈출 조짐 적어“주택시장이 점점 더 뚜렷한 그림을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그다지 간단하지는 않은 모습이…

시골지역 범죄 비중 더 커
등록자 KREW
등록일 05.15

캐나다 시골지역 범죄 비중 더 커캐나다 형사범죄 전반적 하락세전원 도시 은퇴를 고려하고 있다면 참고할 필요가 있다. 바로 커뮤니티 안전에 관련된 통계청의 전원 지역 및 도시 지역 범죄 분…

과속 단속 카메라 “어디어디”
등록자 KREW
등록일 05.14

커뮤니티 과속 단속 카메라 “어디어디”2019년 여름…사고다발 지역 35곳주 정부가 드디어 과속 단속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기로 했다. 교차로에서 빨간불 신호등에 사거리를 진입하는 차량에 반…

BC주, 평방피트당 집값 ON보다 ‘비싸’
등록자 KREW
등록일 05.09

캐나다 BC주, 평방피트당 집값 ON보다 ‘비싸’콘도 아파트 최신 건물일수록 ‘주택 가치’ 커단독주택 사이즈는 온타리오가 전국 ‘최고’전국 주택 가치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새로운 수치…

광역 밴쿠버 시장 새 트렌드 형성중…
등록자 KREW
등록일 05.09

부동산 광역 밴쿠버 시장 새 트렌드 형성중… “꾸준한 매물 증가 이유…공급확대 아닌 수요 감소” 4월 매물 1만 4000채…거래량 전년비 29%나 줄어 “수요 감소와 공급 증가” 광역 밴…

프레이저 밸리 ‘인기 주택’ 가격대는…
등록자 KREW
등록일 05.09

부동산 프레이저 밸리 ‘인기 주택’ 가격대는… “40만~70만 타운홈 등 홈바이어 끌어들여” 애버츠퍼드 타운홈 거래 전월비 60% 급등해 단독, 타운홈, 아파트 판매대기 시간 한 달쯤 “…

‘집 장만’을 위한 돈 절약 방법들…
등록자 KREW
등록일 05.08

부동산 ‘집 장만’을 위한 돈 절약 방법들…홈바이어, 셀러, 홈오너 위한 31가지집장만 환경은 전국에서 가장 비싼 시장인 BC주에서 그다지 호락호락하지 않다. 그렇지만 여전히 수많은 사람…

마약류 ‘대리 운반’ 위험성
등록자 KREW
등록일 05.08

커뮤니티 마약류 ‘대리 운반’ 위험성총영사관, 실제 사례로 경고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가 다양한 측면에서 한국 사회에 우려를 초래하고 있다.총영사관은 최근 한국으로 귀국할 때 ‘대리 운반’ …

대도시 ‘빈 집’ 사태 남의 일 아냐
등록자 KREW
등록일 05.07

한국 대도시 ‘빈 집’ 사태 남의 일 아냐한국의 수도 서울에도 빈 집이 거의 10만 호가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의 값 비싼 주택 가격을 고려할 때 정비 계획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

캐나다 주택시장 위험도 분석
등록자 KREW
등록일 05.04

캐나다 캐나다주택시장 위험도 분석RBC, “이자율 하락 전망 시장 위험도 낮아져”밴쿠버, 토론토 집장만 여건 여전히 취약해캐나다 전국 주택 시장 위험도가 떨어졌다. 이자율 상승 전망이 수…

메트로 밴쿠버 생활임금 11년래 첫 ‘하락’
등록자 KREW
등록일 05.04

커뮤니티 메트로 밴쿠버 생활임금 11년래 첫 ‘하락’시간당 19.5달러로…전년대비 1.41불 떨어져프레이저 밸리 15.54불…캠루프스 14.38달러주거/통신비 월 2021달러, 식품비 월 …

“밀레니엄 세대, 정말 대도시를 탈출하나”
등록자 KREW
등록일 05.02

캐나다 “밀레니엄 세대, 정말 대도시를 탈출하나”집값에 도시 탈출…밴쿠버 토론토, MTL 세 배 증가이민자, 타주 유입 등에 도시 젊은 층 인구 상승세캐나다 대도시 집값 상승은 다양한 측…

캐나다 ‘증오범죄’ 두 자릿수 증가
등록자 KREW
등록일 05.02

캐나다 캐나다 ‘증오범죄’ 두 자릿수 증가종교, 인종 민족 관련 범죄가 상승세 주도전세계에서 온 다민족이 함께 사는 국가 캐나다. 자연히 인종이나 민족 등에 관련된 ‘증오 범죄(Hate …

금리 동결 2019년 연말까지도…
등록자 KREW
등록일 04.26

캐나다 금리 동결2019년 연말까지도…중앙은행, 올 경제 전망 1.2%로 하향 조정RBC, 내년까지 금리 1.75% 유지 가능 전망다수의 예상대로 캐나다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

전국 주택 거래 상승…봄시장 반등
등록자 KREW
등록일 04.26

캐나다 전국 주택 거래 상승…봄시장 반등BC, 앨버타, SK 등 10년 평균 20% 밑돌아아파트 가격 유일하게 전년비 1.1% 올라캐나다 전국 주택 시장은 봄바람 훈풍을 타고 있다. 3월…

캐나다 밀레니엄 세대 ‘부의 편차’ 커
등록자 KREW
등록일 04.25

캐나다 캐나다 밀레니엄 세대 ‘부의 편차’ 커상위 10%, 밀레니엄세대 전체 자산 55% 보유젊은 층 과거보다 ‘고소득’…부채는 더 많아져“요즘 캐나다 젊은 세대 재정 상태는 어떨까?” …

최신 이민자 ‘건강 상태’ 더 좋아
등록자 KREW
등록일 04.25

캐나다 최신 이민자 ‘건강 상태’ 더 좋아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는 캐나다. 그렇지만 갈수록 이민자 수가 늘어나면서 경제 인력을 채워나가고 있다. 더욱이 신규 이민자들 건강 상태는 캐나다 …

봄 시장에도 주택 거래 감소
등록자 KREW
등록일 04.23

한국 봄 시장에도 주택 거래 감소기지개를 펴야 할 봄 시장이 예년만큼 못하다. 주택 거래량이 줄어든 것. 오히려 전월세 거래량이 소폭 하락, 다소 나은 편으로 평가된다.국토교통부에 따르…

밀레니엄 세대, “집장만 위해서라면… 시 외곽으로”
등록자 KREW
등록일 04.19

캐나다 밀레니엄 세대, “집장만 위해서라면… 시 외곽으로” 어포더빌리티, 주택 사이즈, 생활환경 고려 직장 근처 희망해도 27% 출퇴근 고충 감당 다수 밀레니엄 세대들은 도시외곽 진출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