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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밴쿠버, 10월 말까지 강한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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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하이드로 “정전 대비해야”

한동안 건조했던 메트로 밴쿠버에 우기가 찾아왔다.

26일 캐나다 기상청은 27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로워 메인 랜드 전역에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메트로 밴쿠버를 포함해 노스 쇼어 지역, 메이플 리지에 호우 주의보를 발령한 상태다. 예상 평균 강우량은 50mm, 시속 50km에서 70km의 강한 바람을 동반할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BC하이드로는 이번 우기 시작과 함께 정전 피해에 철저히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BC하이드로는 지난 몇 년 동안의 기후변화와 최근 이어진 건조한 기후로 나무가 약해져 강풍에 매우 취약한 상태라면서 지난 2015년과 2018년 지역을 강타한 폭풍우 때처럼 정전 피해가 크게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C하이드로는 정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용 키트(손전등, 배터리, 캔 식품, 생수 등), 정전 정보를 업데이트 받을 수 있는 장치(스마트폰 등)를 준비하라고 권고했다.

아울러 잘려진 전선 등 전기 장비가 파손되어 있거나 연기, 불꽃 등을 목격할 경우 10미터 이상 현장과 거리를 유지한 뒤 911에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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