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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금리 인상 내년 중반 가능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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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금리 인상 내년 중반 가능 전망
BoC, 기준금리 0.25% 유지…”경제회복위한 지원 등”

캐나다 기준금리가 다시 동결됐다. 수많은 전문가들의 예상대로 올해 마지막 금리 결정에서도 ‘동결’ 결정이 나오면서 시선은 벌써부터 ‘2022년도 인상 시점’으로 향하고 있다.

뱅크 오브 캐나다는 최근 기준금리를 0.25%로 동결한다고 발표했다. 최신 기준 물가 상승률(10월)이 4.7%를 기록, 목표 수치 2%보다 훨씬 높지만 금리는 동결한 것. 여기에는 팬데믹중 경제회복기라는 점 등 다양한 변수가 고려되고 있다. 그만큼 현재로서는 경제지원을 위한 통화 정책이 필요하다는 데 표를 던진 셈이다. 하지만 중앙은행은 노동시장의 강세를 높이 평가하면서도 지솟는 물가 상승세를 우려했다.

이 보고서는 “캐나다 경제는 3분기에 예상대로 5.5% 정도 성장했다. 지난 2분기의 하락흐름을 반영하더라도 GDP 수준은 지난 2019년도 최종분기와 비교할 때 1.5%정도 낮은 수준이다. 3분기 성장세는 서비스 분양 등 소비 반등에서 비롯됐다. 규제 완화와 백신 접종 확대로 소비자들 확신이 커졌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 가운데 중앙은행은 현행 물가 상승률이 2022년도 상반기에도 지속됐다가 하반기에 2% 수준으로 후퇴할 수 있다고 기대했다. 동시에 인플레이션 기대치와 노동 비용 등을 면밀하게 관측하고 있다는 것. 또 금리 상승은 2022년도 중반에 가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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