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캐나다

캐나다 크루즈 선박 11월부터 유치...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 크루즈 선박 11월부터 유치


BC주 관광 산업에 큰 타격을 주고 있는 크루즈 선박 봉쇄. 팬데믹으로 비롯된 조치들이 오는 11월까지만 중단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연방 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11월 1일부터 크루스 선박의 캐나다 정박이 허용된다. 물론 여기에는 캐나다 정부의 보건당국 규정이 적용된다. 이에 앞서 캐나다 정부는 크루즈 선박의 정박을 임시 중단한다고 최근에는 지난 2월에 다시 발표하기도 했다. 해당 기간은 1년으로 당초 2022년 2월말까지 예정됐다. 크루즈 선박을 통한 코로나 19 확산이 세계적 뉴스가 된 상황에서 캐나다인 주민들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였다. 그러나 캐나다의 코로나 19 상황이 호전되면서 국경 봉쇄 완화 조치와 발맞춰 크루즈 선박 정책에도 변화가 생긴 것.
게다가 크루즈 선박 유치는 캐나다 경제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연방 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크루즈 산업은 연간 40억 달러 이상을 캐나다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창출되는 일자리만 3만 개에 이른다. 특히 빅토리아를 포함한, 해안 도시들의 경우에는 크루즈 선박을 통한 관광객에 의존하는 경제도 상당한 수준이다.
오마르 알파브라 연방 교통부 장관은 “캐나다인들이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를 잘 해오면서 우리 정부는 안전하게 경제를 재가동하고 좀더 잘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는 크루즈 선박을 환영하고 2022년 시즌에는 캐나다 바다로 돌아오게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14 / 87 Page
RSS
“밴쿠버, 토론토 다세대주택이 신규 착공 주도해”
등록자 NEWS
등록일 07.30

부동산 “밴쿠버, 토론토 다세대주택이 신규 착공 주도해” 6월 착공은 연간 29만채 수준…단독주택 증가율은 ‘주춤’… BC, 퀘벡 착공 상승세…온타리오와 중부 프레이저 ‘하락세’ 전국 경…

물가 3 이상 뛰어…주거비, 교통비 ‘주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7.30

캐나다 물가 3% 이상 뛰어…주거비, 교통비 ‘주도’ “소비자들, 소고기에 덜 쓰고, 닭고기에 더 지출” 캐나다의 뚜렷한 경제 회복 조짐 이후 최근 물가가 급등, 서민 가정에 부담이 되고…

“이대로면 BC주 9월 전면개방 ‘위태위태”
등록자 NEWS
등록일 07.29

커뮤니티 “이대로면 BC주 9월 전면개방 ‘위태위태” 1일 신규 확진자 200명 넘고…입원 환자도 증가 백신 접종자 비중 81% 수준에서 정체상태 지속돼 최근 BC주 코로나 19 상황이 예…

캐나다 유학생 톱7개국에 한국, 중국, 일본
등록자 NEWS
등록일 07.29

캐나다 캐나다 유학생 톱7개국에 한국, 중국, 일본 10년 사이 3배 이상 늘어…7만명에서 25만 명으로 BC 전국 2위 최다 유치…비중은 31%에서 23% 하락중 캐나다에서 해외 유학생…

캐나다 ‘장기 요양 시설’ 팬데믹 거치며 ‘오명’
등록자 NEWS
등록일 07.29

캐나다 캐나다 ‘장기 요양 시설’ 팬데믹 거치며 ‘오명’ 주민 44% “끔찍하다”…47% “들어가지 않으려 노력” 팬데믹 사태를 겪으면서 캐나다인의 장기 요양 시설(Long-Term Ca…

BC 마스크 착용 다시 의무화되나…’전전긍긍’
등록자 NEWS
등록일 07.28

커뮤니티 BC 마스크 착용 다시 의무화되나…’전전긍긍’ 센트럴 오카나간 실내 착용 의무…비필수 여행 제한 BC주 코로나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지고 있다. 또 다시 주 전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캐나다 가계 지출, 소비재에서 서비스로 ‘이동’
등록자 NEWS
등록일 07.28

캐나다 캐나다 가계 지출, 소비재에서 서비스로 ‘이동’ 7월 본격 상승세의 동력…2019년 7월보다 13% 높아 캐나다 가계 지출이 7월부터 본격적인 상승모드를 보여주고 있다. 소비재 상…

한국도 2025년에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
등록자 NEWS
등록일 07.28

한국 한국도 2025년에는 초고령화 사회 진입 인구의 20% 이상 ‘노인’…서울도 2020년에 14.5% 다른 선진 대도시와 마찬가지로 서울의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오는 20…

신규 확진자 대다수, 백신 안 맞은 계층…
등록자 NEWS
등록일 07.27

커뮤니티 신규 확진자 대다수, 백신 안 맞은 계층… 18%는 1차 접종자…4%는 2차 접종까지 BC 내륙의 신규 확진자 주 전체 절반 수준에 BC 최근 1일 확진자 수 100명대로 치솟아 …

BC주 산불에 결국 ‘비상사태’ 선포까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7.27

커뮤니티 BC주 산불에 결국 ‘비상사태’ 선포까지 센트럴 지역에 피난 명령, 주의보 등 집중돼 산불 사태로 BC주 비상 사태(State of Emergency)가 선포됐다. 덧붙여 올 여름…

토지 거래, 가격 상승세보다 “더 빨라”
등록자 NEWS
등록일 07.27

한국 토지 거래, 가격 상승세보다 “더 빨라” 토지 거래가 가격 상승세보다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팬데믹 속에서도 예상대로 토지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

올 여름 주택시장 “천천히 정상으로…”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7.23

커뮤니티 올 여름 주택시장 “천천히 정상으로…” 전월비 전국 거래량 8.4% 하락에도 집값 0.9% 상승해 신규 리스팅 대비 세일즈 비율 90%에서 69%로 후퇴 전국 주택 시장이 완만해지…

캐나다 가정 중간 소득 BC, 퀘벡 빠른 상승세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7.23

캐나다 캐나다 가정 중간 소득 BC, 퀘벡 빠른 상승세 5년 동안 밴쿠버 6.8%, 몬트리올 6.4%, 빅토리아 6.2% 캘거리, 에드먼턴 하락세 불구 소득 6만불 이상 높아 팬데믹 사태…

팬데믹 중 ‘모기지 연기’ 이용자 16 수준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7.23

캐나다 팬데믹 중 ‘모기지 연기’ 이용자 16% 수준 70%, 5년짜리 고정금리, 65%는 최대 금액 대출해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절반만 ‘인센티브’ 제도 이용 “모기지 소비자들은 코로나…

홈오너 다수 ‘비상사태 대비’ 저축 부족해
등록자 NEWS
등록일 07.22

부동산 홈오너 다수 ‘비상사태 대비’ 저축 부족해 “보일러 고장, 지붕 수리 등 4000불 필요하다면 10명중 4명 홈오너 저축 부족…8% 방법도 없어” 최근 캐나다 경제가 빠른 회복세를…

신규 주택 값, 팬데믹 기간 내내 상승세
등록자 NEWS
등록일 07.22

부동산 신규 주택 값, 팬데믹 기간 내내 상승세 “전국 일자리 증가세 주택시장 뒷받침…시장참가 늘어” 앨버타 산업계 전반 고용 늘어…캘거리 집값 3.5% 증가 전국 27개 대도시 전년대비…

캐나다, 9월부터 외국인 여행자 허용
등록자 NEWS
등록일 07.22

캐나다 캐나다, 9월부터 외국인 여행자 허용 오는 8얼 7일부터 미국인 백신접종 완료자부터 캐나다~미국 국경 봉쇄가 완화된다. 연방 정부는 오는 8월 9일부터 백신접종 완료 미국인을 대상…

‘백신 접종 증명서’ 교실수업에도 필요한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7.21

캐나다 ‘백신 접종 증명서’ 교실수업에도 필요한가 캐나다인 66%, “여행자들 백신 모두 접종해야” 의견 미접종자 참가 활동중, 교실수업에 48%만 “편안” 대답 국경 개방과 여행객 유치…

팬데믹에 BC남성, 프로 스포츠 관심 ‘뚝’
등록자 NEWS
등록일 07.21

캐나다 팬데믹에 BC남성, 프로 스포츠 관심 ‘뚝’ 팬데믹이 지속되면서 사람들의 관심이 안전에 더욱 쏠리면서 일부 소홀해지는 분야가 생기기 마련이다. 그런데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BC주…

에드먼턴, 주문형 버스 운영에 주목
등록자 NEWS
등록일 07.21

캐나다 에드먼턴, 주문형 버스 운영에 주목 도심을 벗어난 지역의 대중교통 수단은 큰 사회적 이슈이다. 재원 마련과 주민들의 서비스 향상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기 마련이다. 이 가운데 서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