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부동산

초호화 저택 3200만달러에 팔려… 휘슬러 역대 ‘최고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외국인 주택 구매 금지 대상서 제외



휘슬러의 한 저택이 3200만 달러에 팔려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CTV가 1일 보도했다.

CTV는 이날 휘슬러 앨타 레이크 인근에 있는 저택이 최근 팔렸다면서 휘슬러 주택거래 사상 최고 매매가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기존의 기록보다 1000만 달러 높다. 재산세만 올해 기준 8만3,027.45달러다.



5464 스톤브리지 드라이브에 위치한 이 저택은 8,700스퀘어피트 면적으로 빌 게이츠의 집 등을 설계한 저명한 건축가가 설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총 6개의 침실과 10개의 욕실을 갖추고 있으며, 엘리베이터, 와인 셀러, 스파, 40피트 높이 화강함 벽란도 등이 설치되어 있다.



데크와 안뜰은 3,000스퀘어피트로 ‘실내외’ 생활을 동시에 제공한다. 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82피트 길이의 캔틸레버식 수영장이 특징이다.



저택 구매자는 외국인으로 알려졌으며, 한 해 3-4개월 정도를 이 곳에서 머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구매자는 게스트 하우스와 테이스 코트 짓기 위해 저택 옆 부지를 추가로 750만 달러에 사들였다.

방송은 휘슬러가 캐나다 정부에서 외국인이 주택 구입하는 것을 금지한 지역에 해당하지 않아 구매가 이뤄질 수 있었다고 전했다. 휘슬러는 BC주정부의 외국인 투기세 및 빈집세 대상 지역에서도 면제된다.

한편 BC주에서 가장 비싼 저택은 워터 프론트에 있는 룰루레몬 창업자 칩 윌슨의 저택으로 7,312만 달러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809 / 25 Page
RSS
KOTRA, 스타트업과 손잡고 물류 혁신 돕는다
등록자 KREW
등록일 08.04

일반뉴스 KOTRA(사장 유정열)가 이달 4일 물류 DX-ESG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는 수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물류비를 절감하는 방안을 소개하기 위해…

금리 인상에 월세 몰리니… 자고 일어나면 오른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8.04

부동산 밴쿠버 1침실 평균 임대료 3천 달러 육박 월세가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최근 기준금리 인상으로 대출 금리가 급등하자 월세 수요가 늘은데다 신규 이민자 유입으로 수요도 늘은 만큼…

메트로 밴쿠버 주택 매매량, 전년비 28.9%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8.03

부동산 높은 수요와 적은 공급에 가격도 상승 7월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매매량이 전년대비 약 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는 7월 월례 보고서를 통해 한 달 동안 …

거짓 광고로 현혹… 월세 허위매물 '비상등'
등록자 NEWS
등록일 08.02

부동산 허위 매물 의심 건수 3개월새 들어 50% 급등 높은 임대료와 주택 공급 부족 문제가 이어지면서 허위 매물 의심 사례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대 정보 플랫폼 리브닷렌트(liv…

초호화 저택 3200만달러에 팔려… 휘슬러 역대 ‘최고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8.01

부동산 외국인 주택 구매 금지 대상서 제외 휘슬러의 한 저택이 3200만 달러에 팔려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고 CTV가 1일 보도했다. CTV는 이날 휘슬러 앨타 레이크 인근에 있는 저택…

6개월 동안 밴쿠버 콘도 판매 175% 급증
등록자 NEWS
등록일 07.31

부동산 벤치마크 가격 5만 달러 상승 밴쿠버 콘도 판매가 6개월 동안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광역밴쿠버 부동산협회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콘도 판매가 지난 6개월 동안 175% …

"올해 주택가격 2,7% 하락, 2024년 반등 시작"
등록자 NEWS
등록일 07.30

부동산 2025년에는 BC주 평균 주택 가격 100만 달러 넘어선다 매물 부족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가 지속되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올해 주택매매가격이 전년 대비 2.7% 하락할 것으로 예측…

내년부터 유럽 여행 사전 승인 받아야
등록자 NEWS
등록일 07.30

캐나다 비자면제협정 체결한 캐나다·한국 등 60개국 대상 내년부터 대부분의 유럽지역을 여행하려는 캐나다 여권 소지자와 한국 여권소비자는 사전 입국 승인을 신청해 받아야 한다. 23일 유럽…

캐나다 경제 성장률 0.3%, 시장 예상치 크게 밑돌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7.28

경제 높은 금리로 앞으로 경제 성장 둔화 예상 캐나다의 5월 경제성장률이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에너지 부문을 제외한 물가상승률이 제자리걸음을 하는 가운데 경제성장률까지 부진하자 캐나…

‘단열 콘크리트라더니…’ 갑자기 바뀐 건축 자재
등록자 NEWS
등록일 07.27

부동산 구매자 “건축 자재 변경에 대한 보상 요구할 것” 건축 자재가 바뀐 사실을 나중에 알게 된 입주 예정자가 개발자를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라고 CTV가 19일 보도했다. 문…

“연내 추가 금리 인상은 없을 것”
등록자 NEWS
등록일 07.26

경제 금리 인하 시기는 늦춰져 내년 봄에나 시장 전문가들은 이달 금리 인상이 올해 인상 주기에서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다만 금리 인하 시기는 당초 예상보다 조금 늦게 시…

“임대료 상승의 주범?” 밴쿠버 미등록 단기 숙박 논란
등록자 NEWS
등록일 07.25

부동산 에어비앤비 등 미신고 불법 업소 성행 밴쿠버내 콘도 등에서 공유숙박플랫폼 ‘에어비앤비’ 등을 이용한 불법 영업이 성행하고 있다. 이 같은 불법 영업이 밴쿠버의 임대료 상승을 부추기…

메트로 밴쿠버, 여름 사전 분양 시장 ‘활발’
등록자 NEWS
등록일 07.24

부동산 “수요 증가로 가을에도 호조 이어질 듯”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던 수요자들이 사전 분양(presale)에 눈을 돌리고 있다. 19일 MLA 캐나다에 따르면 지난 6월 메트로 밴…

메트로 밴쿠버 주택 판매량 전년비 23% 하락
등록자 NEWS
등록일 07.23

부동산 가을 반등 가능성 여전히 열려 있지만 금리 인상이 변수 올해 6월말 기준 현재까지 메트로 밴쿠버의 주택 판매량이 전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23%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매매량…

캐나다 자동차 시장 가격 고공행진
등록자 NEWS
등록일 07.23

경제 신차 20%, 중고차 30% 올라 캐나다 전역에서 신차 및 중고차의 평균 가격이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거래 웹사이트인 오토트레이더닷시에이(AutoTrader.ca)가…

밴쿠버 월세 ‘들썩’ 다시 최고치
등록자 NEWS
등록일 07.21

부동산 1침실 임대료 2691달러… 타 도시 격차도 커져 밴쿠버의 월세가 빠른 속도로 상승하고 있다. 리브닷렌트가 발표한 7월 임대료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밴쿠버의 1침실 임대료는 전달보…

韓 글로벌투자WON센터 신설, 해외투자 전문서비스 강화
등록자 KREW
등록일 07.20

한국 글로벌투자 부문 고객지향적 특화 채널 구축 외국인 투자유치, 해외직접투자 등 외환 자본거래 특화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은행장 조병규)은 서울 서초구 강남교보타워에 외환 자본거래 전…

‘아이디어 하나로 창업의 날개를 달다’
등록자 KREW
등록일 07.20

한국 2023 아이디어 융합팩토리 예비창업랩 운영 콘텐츠 분야 창작자 위한 맞춤형 창업 지원 프로그램… 올해 60개 팀 선발 산학계 전문가 멘토링 교육 비롯 팀별 최대 1000만원 수행…

최저임금 근로자, 두 배 수준 벌어야 임대료 감당
등록자 NEWS
등록일 07.20

부동산 2침실 임대료 감당 위해서는 최저 소득이 43달러는 되어야 밴쿠버에서 근로자가 적정 수준의 임대료를 감당하려면 시간당 32달러 이상을 벌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주택 당…

밴쿠버 공원 위원회, 스탠리 공원에 수도관 계획중
등록자 KREW
등록일 07.19

캐나다 밴쿠버 공원위원회는 오랫동안 계획되어 왔던 약 300억 달러의 터널 건설에 대한 보상 계약을 메트로 밴쿠버와 협상하는 것을 포함한 일련의 합의안에 대해 투표할 예정이다. 이 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