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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연방 최저임금 16.65달러로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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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최저 임금 인상안 발표는 아직



캐나다 연방 최저 임금이 오른다.

캐나다 연방 정부는 연방 최저 임금을 4월 1일부터 시간당 15.55달러에서 16.65달러로 인상한다고 21일 밝혔다.

정부의 이번 인상은 지난해 물가 인상률인 6.8%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방 최저 임금은 은행, 우편 및 택배 서비스, 항공, 철도, 도로 및 해상 운송 등 연방에서 규제하는 민간 부문에 적용된다.

정부는 앞서 2021년에 연방 최저 임금을 시간당 15달러로 설정하고, 매년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조정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주 또는 준주 최저 임금이 연방 최저 임금보다 높은 경우 고용주는 더 높은 임금을 기준으로 임금을 지불해야한다.

한편 BC주의 올해 최저 임금 인상안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BC주는 매년 6월 최저 임금을 인상하며 연초에 인상률을 결정한다. 지난해의 경우, 최저임금 인상안이 3월까지 공개되지 않았다.

현재 BC주의 최저 임금은 시강당 15.65달러다. 준주를 제외하면 캐나다에서 현재 최저임금이 가장 높은 수준이다.

BC주는 2018년 최저임금을 12.65달러로 인상한뒤 2019년 13.85달러, 2020년 14.60달러, 2021년 15.20달러, 2022년15.65달러로 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매년 최저임금을 인상해왔다.

리빙웨이지포패밀리스BC 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22년 기준 메트로 밴쿠버 생활을 위한 최소 임금은 24.08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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