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이민 한국-캐나다 워킹홀리데이 정원 늘린다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2.12.04 13:48 컨텐츠 정보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 본문 내년 1월 9일 부터 신청 가능… 근로 인력 확보에 도움 캐나다 정부가 내년도 워킹홀리데이 모집 정원을 20% 늘린다. 캐나다 이민부는 1일 이 같이 밝히고 내년 1월 9일부터 워킹홀리데이 접수를 받을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워킹홀리데이는 캐나다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협약국 30여국에 거주하는 18세-35세에게 최대 2년 동안 일하면서 캐나다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한 제도다. 한국에서는 30세로 연령이 제한된다. 각 국가에 대한 신청자 수는 아직 발표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나 2022년 기준 한국에서 지원자는 약 1만 8,000여명이었으며, 워킹홀리데이 승인을 받은 지원자는 약 7,500여명이었다. 이 가운데 비자를 실제로 발급 받은 인원은 4,000여명이다. 정부는 “고용 인력 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더 많은 외국의 청년들이 캐나다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민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약 64만5,000건의 워크 퍼밋을 발급했다고 전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게시물 옵션 글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