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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마스크 의무 해제...9월 정상화 ‘성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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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주, 마스크 의무 해제 경제 9월 정상화 ‘성큼’

식당, 그룹당 인원 제한 없어져…테이블 왕래 금지
카지노, 나이트 클럽 오픈…전국 여행 자유로워져

주 경제가 점점 완전한 정상화에 가까워지고 있다. 7월부터 제3단계 경제 재가동 플랜이 시작된다. 마스크 의무화가 해제되고 국내 전국 여행이 가능해진다. 한인 종사자가 많은 식당 영업에서는 그룹당 인원수 제한이 해제되고 주류 서비스 시간도 정상화 됐다.
BC주는 코로나 신규 확진자 감소와 백신 공급 확대에 따라 제3단계 경제 재가동에 돌입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전국적 여행이 허용되면서 주민들은 타 주로 향할 수 있고 타 주 주민들도 BC주 관광을 올 수 있어 여행업계도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마스크 착용은 대중교통 수단에서도 의무화가 아닌 ‘권장’ 수준으로 바뀐다.
비즈니스 측면에서는 식당과 주점, 나이트 클럽과 카지노 영업이 재개된다. 식당의 경우에는 그룹당 인원수 제한이 없어졌지만 여전히 테이블을 오가는 행위는 금지된다. 나이트 클럽에서는 테이블에 최대 10명만 앉을 수 있고 2m 간격을 유지토록 했다. 댄싱 스테이지는 금지되고 테이블 간 왕래도 금지된다. 카지노의 경우에는 수용 인원의 약 절반 수준에서 영업이 재개된다.
각종 실내 이벤트의 경우에도 수용 인원은 50%로 제한된다. 즉 이전과 마찬가지로 종교시설의 인원에도 여전히 제한되는 셈이다. 다만 실외 경우에서 부모들이 자녀들을 관람할 수는 있게 됐다. 축구와 풋볼 등의 경기 관람의 경우에도 5000명 또는 수용 인원의 50%까지 가능하다.
한편 BC주의 확진자 사례가 지금처럼 줄어들 경우에는 오는 9월 4일 경제 제 4단계 가동을 통해 전면 정상화가 이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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