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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업체, 고객 유입 동력은 ‘보상 프로그램’
73%, “로열티 프로그램이 쇼핑장소에 영향” 응답


캐나다인의 쇼핑에 큰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일까? 고객을 향한 보상 프로그램(Rewarding Program)이 쇼핑 고객 확보에 큰 영향을 주는 것으로 분석, 주목을 받고 있다.
달호지대학(Dalhousie University)의 농업식품 분석 연구소(Agri-Food Analytics Lab)에서는 최근 국내 식료품점의 고객 충성도에 대한 흥미로운 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각종 보상 프로그램이 고객들의 쇼핑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예를 들어, 식료품점의 로열티 프로그램이 상품 구매 장소를 정하는 데 영향을 주는가에 대한 질문에 매우 그렇다는 대답은 27.9%, 어느 정도 그렇다는 45.2%로 다수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렇지 않다는 3.8%, 어느 정도 그렇지 않다 5.3%로 크게 적었다.
덧붙여 만약 소매업체들이 새로운 고객 로열티 프로그램을 도입한다면 참여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매우 그렇다는 30.2%, 어느 정도 그렇다는 40%로 다수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 매우 그렇지 않다는 2.1%, 어느 정도 그렇지 않다고 2.8%로 크게 적었다.
향후 6개월 동안 어디에서 쇼핑을 할 것인가라는 질문에 59.8%의 다수는 월마트와 코스코 등 대형 업체를 선택했다. 로블로와 소비스, 메트로 등 전통적 식료품점의 경우에도 57.8%를, 슈퍼스토어와 노프릴 스 등의 할인점 식료품점은 53.5% 등으로 나타났다. <사진=달호지 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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