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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예약하고 안 오면 ‘민원예약 제한’
‘노쇼’ 민원 5일간 40여 회…향후 30일간 제한 등


온라인 민원예약이 뜻하지 않은 곳에서 부작용을 보이고 있다. 바로 제시간에 나타나지 않는 예약자들 증가다. 다른 급한 민원인의 예약까지 막아버리는 폐단에 총영사관도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밴쿠버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민원예약 관련, 중복예약이 많이 감소하여 대부분 업무에서 원활한 예약이 가능한 상황이 됐다. 그렇지만 여권/공증 등 많은 수요가 있는 업무에 대해 예약을 하고 방문하지 않는 노쇼(No-Show)로 인하여 정작 필요한 민원인이 예약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는 것. 지난 5월 10~14일 5일 동안에도 해당 사례가 40여 건에 이른다.
이에따라 총영사관은 아래와 같은 노쇼 방지 대책을 시행하기로 했다. 즉 예약 후 공관 방문이 어려워진 경우 반드시 온라인 민원예약시스템에서 취소해야 한다는 것. 덧붙여 노쇼 2회 발생 민원인에 대해 다음달(30일) 민원예약마저 제한하기로 했다. 또 해당 정보는 온라인예약이 실시되는 기간 내내 누적되어 관리하고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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