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한국 코로나 19후 5월부터 미국 유입인구 증가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0.07.15 20:22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코로나 19후 5월부터 미국 유입인구 증가생활인구 20만 명 감소…상점들 매출도 줄어코로나 19 확산에 다양한 사회 경제적 변화가 생겨나고 있다. 한국의 수도 서울도 마찬가지다. 팬데믹 기간 동안 생활인구도 줄었고 오히려 미국으로부터 외국인 유입이 늘었다.서울연구원은 최근 서울연구데이터서비스를 통해 코로나 19확산에 따른 사회 경제적 변화를 분석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생활인구가 20만 명이나 줄었다. 4월 이후 감소폭이 둔화됐지만 5월부터 집단감염이 발생, 다시 줄어들었다. 시 관내 평상시 생활인구는 1100만 명이다. 또 수도권에서 서울시로 유입되는 인구는 주중 180만 명에서 주말 150만 명 수준이다. 코로나 19 영향에 평상시 대비 약 56%, 평일은 약 72.9%가 줄었다. 외국인 인구 유입 변화도 주목 받고 있다. 단기체류 외국인은 1월대비 80% 이상 크게 줄었다. 5월 미국으로부터 유입 인구는 늘어나고 있다. 특히 외국인의 40% 이상을 차지하던 중국인 관광객이 평상시 대비 37% 수준으로 줄었다. 이 보고서는 “아시아 국가들의 입국은 크게 증가하고 있지 않지만 미국 국적 단기체류 외국인이 5월부터 계속 증가한다”고 평가했다. 경제 활동에서 주목할 부분은 바로 상점들의 매출이다. 전년대비 약 3조 2000억 원이나 줄었다. 코로나 19 발생 후 약 4개월 동안 실적이다. 비중으로 보면 약 12% 줄어든 것. 2월 마지막주 3월 첫째 주와 마지막 주에 전년대비 20% 이상 감소했으나 4월부터 주차별 감소율이 줄어들고 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