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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저스, 쇼 전격 매입 계획 밝혀…전망은
260억 달러 규모…정부 등의 심사 거쳐야

통신회사인 로저스(Rogers)가 쇼(Shaw) 매입계획을 밝혀, 방송통신 및 인터넷 커뮤니케이션 산업계에 큰 파장을 던지고 있다. 향후 정부의 최종 승인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 두 회사에 따르면 매각 계획은 260억 달러 규모 수준이다. 또 동부를 위주로 하는 로저스와 서부를 기반으로 하는 쇼의 매각으로 서부 캐나다에 대한 신규 일자리 3000개 창출과 5G급 통신망의 빠른 전개가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의미를 부여했다. 로저스 측은 특히 서부 캐나다에 65억 달러 규모를 투자, 5G 네트워크를 깔고, 원주민 마을과 전원지역에 대한 서비스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로저스 측은 쇼 측의 클래스A와 클래스B 주식을 주당 40.5달러 현금으로 구매하게 된다. 이 금액만 200억 달러 수준으로서 쇼 측의 최근 클래스 B주식 가격의 약 70%를 반영한 것이다.
이에 따라 벌써부터 관련업계와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비용 지출이 늘어날 것이라는 우려마저 나오고 있다. 현행 연방 자유당 정부가 선거 때 내놓은 전국 캐나다 가정의 통신 비용 인하에 대한 공약도 다시 거론되는 상황. 이 가운데 글로벌 뉴스는 최근 2019년도 순수익(Net Income)을 기준, 전국적으로 벨(Bell)이 수위를 달리고 있고 로저스가 2위, 텔러스가 3위, 쇼가 4위로 기록돼 있다고 전했다. <사진rogers.com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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