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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미국-멕시코 연결 철도망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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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미국~멕시코 연결 철도망 구축
CP 레일, 미국의 KCS 합쳐…290억 달러 거래


캐나다에서 미국을 거쳐 멕시코로 연결되는 철도망이 구축된다.
CP레일(Canadian Pacific)에 따르면 이 회사는 캔사스 시티 서던(KCS, Kansas City Southern)과 합쳐 처음으로 캐나다~미국~멕시코를 연결하는 철도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를 통해 경쟁력이 커지고 소비자들에게는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북미 경제 성장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의미를 밝혔다. 주식과 현금으로 구성된 이번 거래는 약 290억 미국 달러어치로 평가된다. 여기에는 또한 KCS의 미지급 38억 달러로 포함된다. KCS 주식은 주당 275달러 가치로 책정, 3월 19일 최종 거래 가격을 기준 23%의 프리미엄이 더해졌다는 것.
현재 철도망을 기준, CP 철도망은 밴쿠버에서 시작할 때, 캘거리와 리자이나, 위니펙을 거쳐, 동쪽으로 토론토로 향한다. 동시에 일부 철도망은 위니펙에서 남쪽 미국으로 미니애폴리스, 시카고를 거쳐, 캔사스 시로 내려간다. 이후 KCS망은 미국 안에서 캔사스 시를 출발, 남쪽으로, 휴스턴을 거쳐, 멕시코의 멕시코 시티와 라자로 카데나스와 베라쿠르즈 등으로 뻗어가게 된다.
회사 측에 따르면 전체 네트워크는 약 2만 마일에 이르고 약 2만 명을 고용하는 동시에 87억 달러 수입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CP 레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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