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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빠른 공급에 전국 경제전망 “더 밝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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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빠른 공급에 전국 경제전망 “더 밝아져”
“전국 8개 주 2020년도 경제 위축부분 모두 회복”


올해 경제 전망은 대다수 전문가들이 ‘상승’을 내다봤다. 그런데 최근 백신 배포가 속도를 내면서 이 같은 상승세는 더욱 큰 진전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 대부분 지역이 지난해 하락폭을 거뜬히 회복했다.
RBC이코노믹스는 최근 캐나다 각 주 경제 전망을 통해 “백신의 진전이 주 경제 전망을 밝게 만들었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지난 2020년 12월 RBC이코노믹스가 내놓은 2021년 경제전망보다 최근 3월 전망치가 더욱 높다는 것. 이 같은 흐름은 전국 각 주에 해당된다, 특히 뉴 브런즈윅에서는 상승폭이 전국에서 가장 커졌다.
실질 경제 성장률만 놓고 보면, 모두 6%를 훌쩍 넘긴 퀘벡과 온타리오, 뉴 브런즈윅이 전국 1~3위를 차지하고 있다. BC주는 앨버타와 함께 4, 5위로 밀렸다. 구체적 수치로 보면, 퀘벡의 경우에는 올해 성장률이 6.5%, 온타리오는 6.2%, 뉴 브런즈윅은 6.1% 등이다. 캐나다 전국 평균이 6.3%라는 점을 고려할 때, BC주의 성장률 5.9%는 여기에 못 미친다. 앨버타의 경우 실질 경제 성장률이 5.7% 등이다. 지난 2020년 12월 경제 성장 전망치는 퀘벡이 5.4%, 온타리오 5.5%, BC주 5.1% 등이었다.
눈 여겨 볼 곳은 2021년 경제 성장률이 2020년의 위축된 부분을 모두 만회하고도 남는 곳이 대부분이라는 점이다. 오직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와 앨버타는 2곳은 작년도 위축분을 넘지 못했다. 뉴 펀들랜드 앤 래브라도의 경우에는 작년 성장률이 -4.6%였지만 올해는 3.4%이다. 앨버타는 작년 -7.6%에서 올해 5.7%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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