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입국자 ‘호텔 격리’ 22일부터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2.16 22:02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입국자 ‘호텔 격리’ 22일부터 코로나 검사필요 3일 동안..비용은 여행자 부담 드디어 캐나다 정부가 구체적인 해외 여행 관련 격리 방안을 내놓았다. 연방 교통부와 총리실에 따르면 캐나다 정부는 오는 22일부터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모든 비필수 여행자를 대상으로 호텔 격리조치를 적용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난 29일 관련 조치 시행 의지를 밝히기도 했지만 구체적인 방안 발표는 미뤘었다. 덧붙여 육로 입국자를 대상으로 한 PCR검사 음성 테스트 확인증 또는 벌금 조치를 병행함으로써 캐나다 입국 관련 방역 조치는 더욱 강력해질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연방 교통부는 국내 입국자들을 지정 호텔에서 3일 동안 격리조치 하기로 했다. 이 기간 동안 PCR검사가 이뤄지면서 입국자들의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가려내겠다는 것. 이에 따라 캐나다 입국자들은 전국의 4대 국제공항 인근 지정 호텔에 머물게 된다. 관련 호텔 정보는 온라인으로 오는 18일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물론 여행자들이 비용을 지출해야 하는 것. 호텔 숙박 비용 외에도 식품과 청소 및 보안 비용도 추가된다. 덧붙여 코로나 19 검사에서 비록 음성으로 나오더라도 자택 등지에서 2주 격리 조치 기간을 거쳐야 한다. 반면 만약 양성으로 판별될 경우에는 정부 지정 시설에서 더 머물러야 한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