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코로나 추적 앱에 캐나다 노인 “더 적극적” 작성자 정보 작성자 KREW 작성일 2020.08.06 19:35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코로나 추적 앱에 캐나다 노인 “더 적극적”젊은 층 보다 비중 커…이민자들 찬성 더 많아컴퓨터 앱이라면 젊은 층이 더욱 많이 사용하기 마련이다. 그런데 최근 코로나 19 추적 시스템 관련 앱에 대한 조사에서 나이 든 캐나다인이 젊은 세대들보다 더욱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에 따르면 코로나 19 관련 접촉자 추적 앱(Contact Tracing Application) 사용 여부 설문조사에서 캐나다인 절반 이상(56%)이 찬성을 표시했다. 해외에서 입국하는 사람들에게는 의무적으로 해당 앱을 깔고, 입국을 허용할 정도로 시스템화 한 한국에 비교하면 적은 수준이다. 하지만 개인적 사회인 캐나다에서, 특히 나이 든 사람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수용, 기대를 높이고 있다. 수치로 볼 때, 25~64세 캐나다인 중에서는 접촉 추적 앱의 사용에 ¼ 정도가 찬성을 표시했다. 그런데 65세 이상 노년층을 보면 “적극 찬성(Very Likely)” 비중이 33%를 기록, 15~24세의 16%보다 더욱 높았다. 또 이민자들의 경우에는 36%가 “적극 찬성” 함으로써 캐나다 출생자 21%보다 더욱 적극적이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