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선거 패배 윌킨슨 BC 자유당 대표 사퇴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선거 패배 윌킨슨 BC 자유당 대표 사퇴
BC NDP, 선거 승리…과반수 넘겨 다수당으로


BC주 스냅선거(Snap Election) 결과가 드디어 드러났다. 여전히 우편 투표 결과를 포함하려면 다소 시간이 걸리겠지만 BC NDP를 기록적 결과로 다수당의 위치를 차지하게 됐다. 지난 지방선거때와 달리 BC 녹색당의 3석이 없어도 집권을 할 수 있게 된 것.
BC 선거관리위원회 등에 따르면 BC NDP는 55석을, BC 자유당은 29석을, 녹색당은 3석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BC NDP로서는 53개 자리를 확정한 나머지 의석이 각축을 벌이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써 전체 87석 가운데 최소한 60% 이상의 의석을 가져간 것. 의석 수만 놓고 보면 지난 1991년 기록인 51석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향후 주 정부 운영에 더욱 힘이 실릴 전망이다. 덧붙여 팬데믹 속 스냅선거라는 도박에서 보기 좋게 정치적 승리를 올린 것으로 평가된다.
반면 BC자유당은 최근까지 당을 이끌었던 앤드류 윌킨스 대표가 지방선거 패배를 인정, 당 대표직 사퇴를 공식 발표함으로써 당 내부 분위기를 반영했다. 대표직 사퇴 발표 이후에도 앤드류 윌킨스 대표는 당분간 임시 대표로서 자리를 유지하게 된다. 향후 공식 대표가 선출되기까지이다. 이에 따라 지난 당 대표 선거에서 경선에 나섰던 다른 후보를 포함한 인사들이 벌써부터 차기 당 대표로 거론되고 있다. <사진=election BC 캡처>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23 / 109 Page
RSS
캐나다 코로나19 확진 30만 명 초과
등록자 NEWS
등록일 11.17

캐나다 캐나다 코로나19 확진 30만 명 초과 겨울이 다가오면서 캐나다 전국 코로나 19 확진자가 30만 명을 넘어섰다. 게다가 일각에서는 최근 확진 비율이 10% 정도로 지난 여름 2%…

BC주 학교는 코로나 19 속 안전한가…
등록자 NEWS
등록일 11.17

커뮤니티 BC주 학교는 코로나 19 속 안전한가… 11월중 코퀴틀람 교육청 관내 7곳, 써리는 24곳 등 최근 BC주 코로나 사태가 상승일로에 놓여지면서 학교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특…

‘1인 가구’ 연령대별 주택 선호도 달라
등록자 NEWS
등록일 11.17

한국 ‘1인 가구’ 연령대별 주택 선호도 달라 60대 이상 54%도 전월세…30대 30% ‘오피스텔’ 등 도시가 발전할수록 ‘나홀로 가정’이 늘어나고 있다. ‘1인 가구’는 남녀의 비중…

BC주택시장 올해 ‘두 자릿 수’ 마감…
등록자 KREW
등록일 11.13

커뮤니티 BC주택시장 올해 ‘두 자릿 수’ 마감… 주택 가격도 전년대비 9.9%...2021년에는 2.6%로 “모기지 연기 프로그램 후 일부 추가 물량이 나와” 낮은 이자율 핵심…2021년…

BC주 코로나 19 세부 가이드라인 ‘정리’
등록자 KREW
등록일 11.13

커뮤니티 BC주 코로나 19 세부 가이드라인 ‘정리’ BC부동산협회, ‘오픈 하우스’ 열지 않도록 권고하고 긴급조치 24일까지 연장돼…모임금지도 23일까지 정부, 함께 거주 직계가족 외 친…

캐나다 코로나19 확진 증가에 신규 고용 다시 ‘둔화’…
등록자 KREW
등록일 11.13

캐나다 캐나다 코로나19 확진 증가에 신규 고용 다시 ‘둔화’… 다만 일자리 상승세 풀타임에 집중...6만 9천 개 전년대비 풀타임 -3.1%이고 파트타임 -3.4% 기록 캐나다가 가을로…

가계 부채중 모기지 빚, 전국적 ‘상승세’
등록자 NEWS
등록일 11.12

캐나다 팬데믹에 일자리 줄어도 가계 부채중 모기지 빚, 전국적 ‘상승세’ 비 모기지 부채 하락…”정부 임시 지원이 도움 돼” 밴쿠버, 토론토 소득대비 모기지 부채 210%, 203% 주택…

“다운타운 콘도 공급 증가에도 주택 시장 강해”
등록자 NEWS
등록일 11.12

캐나다 “다운타운 콘도 공급 증가에도 주택 시장 강해” 시 외곽 더 분주…주택 거래 전년대비 23~37% 더 늘어 캐나다 주택 시장이 10월에도 9월의 활황세를 그대로 이어갔다. 비록 주…

“캐나다, 다른 공공의료체제 국가대비 바닥권”
등록자 NEWS
등록일 11.11

캐나다 “캐나다, 다른 공공의료체제 국가대비 바닥권” 프레이저 연구소, 의사 및 병상 수와 대기시간 하위권 “의료비 지출은 고소득 OECD 국가들보다 높은 수준” 캐나다의 의료 시스템은 …

캐나다 팬데믹 속 ‘범죄’도 하향 추세
등록자 NEWS
등록일 11.11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 속 ‘범죄’도 하향 추세 경제 재개방 후 다시 상승…4월 3%, 6월 12% 등 팬데믹 속에서는 전국적으로 범죄양상에도 변화가 생겼다. 지난 3~8월 6개월 동안 전…

에드먼턴 코로나 19에 요식업 노상카페 허가제
등록자 NEWS
등록일 11.11

캐나다 에드먼턴 코로나 19에 요식업 노상카페 허가제 전세계적으로 각 지역 정부는 코로나 19에서도 비즈니스를 살리기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서울연구원도 이 같은 각 국 도시…

BC 렌트비 동결 내년 7월까지 연장
등록자 NEWS
등록일 11.10

커뮤니티 BC 렌트비 동결 내년 7월까지 연장 지난 3월 첫 실시 후 12월 1일 소멸 예정돼 올 봄과 같은 팬데믹 조짐이 다시 BC주에서도 재현되고 있다. 주 정부는 재빠르게 현행 렌트비…

BC 코로나19, 겨울 확산일로 접어드나…
등록자 NEWS
등록일 11.10

커뮤니티 BC 코로나19, 겨울 확산일로 접어드나… 메트로 벤쿠버 등 프레이저 헬스 73% 차지 BC주 코로나 확진 사태가 상승일로에 놓여있다. 특단의 조치없이 현행 조치가 그대로 이어진다…

팬데믹이라지만 미분양은 감소세…
등록자 NEWS
등록일 11.10

한국 팬데믹이라지만 미분양은 감소세…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도 주택 시장은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미분양 전국 주택 물량이 줄어들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말 기준 …

팬데믹이 바꾼 캐나다 주택시장 7대 요소
등록자 KREW
등록일 11.06

캐나다 팬데믹이 바꾼 캐나다 주택시장 7대 요소 시장 정점 봄->여름으로…콘도 투자자 매각 원해 모기지 페이먼트 연기 11%...에드먼턴 21% 최다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캐나다 전국…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팬데믹 속 ‘역설’…
등록자 KREW
등록일 11.06

커뮤니티 광역 밴쿠버 주택시장 팬데믹 속 ‘역설’… “주민들이 자신들의 주택 상황을 재고한다” 단독주택 거래 전년비 42.3%로 시장 이끌어 주택 시장이 팬데믹 분위기와는 다르게 움직이고 …

캐나다 팬데믹 속 상업용 임대 구제 추진…
등록자 KREW
등록일 11.06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 속 상업용 임대 구제 추진… 최대 렌트비 65%까지…록다운되면 추가 25% 긴급 임금 보조는 2021년 6월까지로 연장해 캐나다도 가을로 접어들면서 코로나 19 사태…

“신규 공급 없으면 단독주택 1.4개월내 소진”
등록자 NEWS
등록일 11.05

커뮤니티 프레이저 밸리 시장 “신규 공급 없으면 단독주택 1.4개월내 소진” “거래규모가 예외적 수준을 보이고 있다.” 프레이저 밸리 부동산협회가 한 달을 평가, 요약한 내용이다. 거래량과…

캐나다 2023년까지 금리 큰 변화 없을 듯
등록자 NEWS
등록일 11.05

캐나다 캐나다 2023년까지 금리 큰 변화 없을 듯 “인플레이션 2% 목표 달성 때까지 정책률 낮게” 최근 경제 흐름을 반영하는 정책이 국가의 금융을 책임진 기관에서 나왔다. 바로 뱅크 …

전국 주급 7.9 상승…노동시간 “변화없어”
등록자 NEWS
등록일 11.04

캐나다 전국 주급 7.9% 상승…노동시간 “변화없어” 전국적으로 일자리가 아직 팬데믹 이전 수준까지 회복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평균 주급 상승세는 꺾이지 않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