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커뮤니티

과속 단속 카메라 “어디어디”

작성자 정보

  • 작성자 KREW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과속 단속 카메라 “어디어디”2019년 여름…사고다발 지역 35곳

주 정부가 드디어 과속 단속 카메라 기능을 활용하기로 했다. 교차로에서 빨간불 신호등에 사거리를 진입하는 차량에 반응했던 카메라에 부착된 ‘과속’ 감지 기능까지 사용키로 한 것. 다양한 논쟁이 진행되고 있지만 운전자로서는 해당 과속 카메라의 위치와 단속 속도 범위에 더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주 정부는 현재 웹사이트(news.gov.bc.ca/releases/2019PSSG0047-000861)를 통해 35곳 과속 단속 카메라 설치 교차로를 발표했다. 해당 카메라 작동은 2019년 여름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지난 2012~2016년 기록을 보면, BC주에서는 연평균 1만 5000대의 차량이 최소한 30km 이상 속도로 해당 지역을 주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빨간불 진입 차량 적발 카메라에 포착된 차량 가운데 모니터로 통해 확인된 차량 속도들이다. 게다가 과속은 교차로 사고의 주요한 요인으로서 연간 1만 1500건 이상 사고에 관련돼 있다. BC주 정부는 현재 주 전역 140곳의 교차로 안전 카메라(ISC)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이 가운데 과속 우려가 높은 35곳에 추가 기능을 활용하기로 했다. <사진=BC주 제공>해당 위치는 아래와 같다. Abbotsford:Route 11 at Lonzo RoadBurnaby:Kingsway at Boundary RoadKingsway at Royal Oak AvenueWillingdon at Deer LakeCoquitlam:Barnet Highway at Mariner WayDelta:Nordel Way at 84th AvenueKelowna:Harvey Avenue at Cooper RoadHighway 97 North at Banks RoadLangley:200th Street at 64th AvenueRoute 10 at Fraser HighwayMaple Ridge:Lougheed Highway at 207th AvenueNanaimo:Island Highway at Aulds RoadNorth Vancouver:Marine Drive at Capilano RoadPitt Meadows:Lougheed Highway at Old Dewdney Trunk RoadPort Coquitlam:Lougheed Highway at Shaughnessy StreetRichmond:Garden City Road at Cambie RoadSurrey:128th Street at 88th Avenue152nd Street at 96th Avenue152nd Street at King George Boulevard64th Avenue at 152nd Street96th Avenue at 132nd StreetKing George Boulevard at 104th AvenueKing George Boulevard at 80th AvenueVancouver:Boundary Road at East 49th AvenueEast Hastings Street at Main StreetEast Hastings Street at Renfrew StreetGrandview Highway at Rupert StreetGranville Street at West King Edward AvenueKingsway at Joyce StreetKingsway at Victoria DriveKnight Street at East 33rd AvenueOak Street at West 57th AvenueOak Street at West 70th AvenueSoutheast Marine Drive at Kerr StreetWest Georgia Street at Cardero Street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26 / 98 Page
RSS
전국 ‘증오범죄’ BC주 인구비중 ‘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04.01

캐나다 전국 ‘증오범죄’ BC주 인구비중 ‘최다’ 캐나다 ‘증오범죄’ 뚜렷한 상승…전년비 7% 캐나다에서도 팬데믹 기간중 아시아인에 대한 증오범죄(Hate Crime) 우려가 커지고 있다…

캐나다 팬데믹이 가져 온 경제 사회 1년 변화
등록자 NEWS
등록일 03.31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이 가져 온 경제 사회 1년 변화 ‘K’ 자형 경제 영향, 가정경제 개선, 뜨거운 주택 시장 경제적 의미에서 3월은 캐나다 팬데믹이 1주년을 맞이하는 시즌이다. 작년 …

캐나다 경제 두 달 연속 ‘상승곡선’
등록자 NEWS
등록일 03.31

캐나다 캐나다 경제 두 달 연속 ‘상승곡선’ 전월대비 0.7% 성장…당초 전망 0.5%보다 높아 올해 2021년은 경제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됐다. 실제로 1월 실질 GDP 성장률이 전…

전국 주택 인허가 ‘감소’…착공은 ‘증가’
등록자 NEWS
등록일 03.31

한국 전국 주택 인허가 ‘감소’…착공은 ‘증가’ 전국 주택 시장 흐름이 엇갈린 행보를 보이고 있다. 착공이 늘어나지만 인허가 건수는 줄어들면서 향후 시장 공급이 감소할 것으로도 기대된다…

포트무디, 우드랜드 파크 구역 ‘구체화’ 기대
등록자 NEWS
등록일 03.30

부동산 포트무디, 우드랜드 파크 구역 ‘구체화’ 기대 1400여개 스트라타 등 1800여 개 유닛…2개 공원 등 포트무디의 오래된 우드랜드 파크 생활구역(Woodland Park Neig…

BC 다시 ‘팬데믹 초기’로…식당 내 식사 금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3.30

커뮤니티 BC 다시 ‘팬데믹 초기’로…식당 내 식사 금지 1일 최다 확진자 1천명에 육박…누적 10만 명 접근 4월 19일까지 3주 ‘봉쇄기간’ 지정…사태추이 파악 시간이 다시 과거로 흘러…

공공임대주택 확충과 단기임대 규제
등록자 NEWS
등록일 03.30

한국 공공임대주택 확충과 단기임대 규제 전세계적으로 대도시마다 주민들의 주거지 확충에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최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시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공임…

온타리오주 레져용 부동산 폭발적인 열기
등록자 KREW
등록일 03.29

부동산 온타리오 휴양용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온타리오주의 레져용 부동산 가격이 비현실적으로 급등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은 특히 토론토에서 차로 2시간 이내의 호숫가…

캐나다 모기지 이자율 상승 시기는…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26

캐나다 캐나다 모기지 이자율 상승 시기는… BC부동산협회, 5년 이자율 기준 내년 3/4분기 ‘상승 모드’ 예상보다 큰 경제 ‘반등’…이례적 뜨거운 주택시장 ‘변수’ “내년까지 고정 금리…

캐나다 팬데믹 속 외식업계 타격 ‘어느 정도’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26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 속 외식업계 타격 ‘어느 정도’ 사업주 42%, 수입 40% 이상 감소…온타리오 44.9% 56%, “앞으로 3개월 동안 Biz 수익성은 하락할 것” 팬데믹은 대부분…

전국 주택시장 잇따라 ‘기록 행진’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3.26

캐나다 전국 주택시장 잇따라 ‘기록 행진’ 공급 인벤토리 전국 1.8개월 불과…역대 최저치 “현재 홈오너 시장 진입과 생애 첫 구매자 경쟁…” “캐나다 주택시장이 또 다시 기록을 세웠다.…

캐나다 35세 미만 홈오너 가능성 낮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3.25

부동산 캐나다 35세 미만 홈오너 가능성 낮아 BC 생애 첫 주택 구매자 소득 수준 전년비 10%더 높아져 비싼 도시 밴쿠버, 토론토의 홈오너 절반 이민자로 구성 BC 다세대주택 홈오너 …

팬데믹에 몬트리올 주민, 시외곽으로…
등록자 NEWS
등록일 03.25

부동산 팬데믹에 몬트리올 주민, 시외곽으로… 외곽 단독주택 구매 비중 작년 29%로 ‘훌쩍’ 코로나 19 팬데믹은 어지간해서는 변할 것 같지 않은 인구이동에도 영향력을 뻗치고 있다. 캐나…

“올해 성장률 기조보다 0.2p1.3p 더 좋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3.25

캐나다 “올해 성장률 기조보다 0.2%p~1.3%p 더 좋아” BC주, 6.3% 성장 등…2022년 실업률은 ‘예년 수준’ 올해 경제는 당초 예상보다도 좀더 좋은 실적을 올릴 전망이다. …

백신 빠른 공급에 전국 경제전망 “더 밝아져”
등록자 NEWS
등록일 03.24

캐나다 백신 빠른 공급에 전국 경제전망 “더 밝아져” “전국 8개 주 2020년도 경제 위축부분 모두 회복” 올해 경제 전망은 대다수 전문가들이 ‘상승’을 내다봤다. 그런데 최근 백신 배…

“최저임금 인상 힘든 구직 더 어렵게…”
등록자 NEWS
등록일 03.24

캐나다 “최저임금 인상 힘든 구직 더 어렵게…” “저소득층 가정 경제 지원 의도대로 잘 안 돼” 요즘처럼 ‘최저임금’에 대한 관심이 큰 적이 없을 듯하다. 팬데믹 속에서 가장 어려움을 받…

도로 운송-철도 화물수송 제고로 변환
등록자 NEWS
등록일 03.24

한국 도로 운송->철도 화물수송 제고로 변환 사회가 발전할수록 도로망도 빠르게 업그레이드 되기 마련이다. 그렇지만 철도망에도 획기적 발전이 동시에 진행, 화물이나 주민 수송에도 큰 몫을…

밴쿠버-미국-멕시코 연결 철도망 구축
등록자 NEWS
등록일 03.23

캐나다 캐나다~미국~멕시코 연결 철도망 구축 CP 레일, 미국의 KCS 합쳐…290억 달러 거래 캐나다에서 미국을 거쳐 멕시코로 연결되는 철도망이 구축된다. CP레일(Canadian Pa…

BC 로어 메인랜드 ‘확진자 급등’ 우려…
등록자 NEWS
등록일 03.23

커뮤니티 BC 로어 메인랜드 ‘확진자 급등’ 우려… “직장이나 실내 모임에서도 바이러스 전파돼” 4월초 누적 확진 10만명도…백신접종 빨라져 백신 접종이 속도를 내는 가운데 변종 바이러스를…

캘거리, 중산층 보급형 주택 플랜 ‘눈길’
등록자 NEWS
등록일 03.23

캐나다 캘거리, 중산층 보급형 주택 플랜 ‘눈길’ 캐나다 캘거리의 중산층 보급형 주택 공급 계획이 한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연구원은 최근 캘거리 시가 특별 조례를 통해 운영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