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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통 앞둔 브로드웨이 라인, 예상 이용객 역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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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5년까지 하루 이용객 16만7000~19만1000명



2025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인 브로드웨이 라인의 이용객이 최근 개통한 캐나다 라인이나 에버그린 라인의 수 배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브로드웨이 라인은 기존 밀레니엄 라인의 확장 노선으로, VCC-클락역에서 신설 알뷰터스역까지 총 5.7km 구간, 6개 정거장을 스카이트레인으로 잇는다.

모든 선로는 지상이 아닌 지하에 설치되며, 완공이 되면 UBC까지 통학 및 출퇴근 시간이 20분 정도가 단축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정부는 현재 99B 라인 등의 다른 대중 교통 이용자 수를 토대로 이번 브로드웨이 라인이 개통되는 해에 이용객이 하루 13만5,000명~15만 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용객은 2030년까지 14만3,000명~16만3,000명으로 늘어난 뒤 2045년까지 16만,7000명~19만,1000명으로 수준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된다.

앞서 개통된 캐나다라인이 16개 역 19km를 잇고 있지만 지난 2019년 하루 이용자가 13만 명이란 점을 감안하면 이용객이 상당이 많다. 최근 개통된 에버그린 라인은 6개 역 하루 4만 명이 이용을 하고 있다.

2014년까지 환승역인 커머셜-브로드웨이역 하루 이용자는 3만1,100명, 연간 1,2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워터프론트 2019년 이용객에 준하는 수준이다.

주정부는 브로드웨이 라인이 28억 달러의 높은 비용에 비해 짧은 노선을 갖추게 되지만, 역 대비 이용객 수는 그 어떤 라인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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