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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페리 요금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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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상승으로 인해 1.5% 인상키로



BC페리 요금이 오른다.

BC페리는 유가 상승으로 인해 현재 유류 할증료를 11월 1일부터 1.5% 인상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조치로 인해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간 항해의 경우 차량 요금이 3.15달러, 성인의 경우 70센트가 인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외 노선은 구간에 따라 다르지만 차량 한 대당 평균 1.70달러, 성인은 1인당 평균 40센트가 될 것이라고 페리 측은 전했다.

BC 페리는는 2004년부터 유류 할증료와 리베이트 시스템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류 가격이 오르면 할증료가 인상되지만 가격이 하락하면 리베이트를 통해 요금 부담을 줄인다는 취지다.

BC 페리는 이날 ”추가 요금이나 리베이트로 재정적으로 이익을 얻지 못한다"고 강조하며 “연료 비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규제 절차에 따라 리베이트나 추가 인상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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