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부동산

캐나다 월세 가장 비싼 도시 4개 모두 BC주

작성자 정보

  • 작성자 NEWS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웨스트 밴쿠버 2828달러로 월세 가장 높아



캐나다에서 월세가 가장 비싼 도시 가운데 상위 4개 도시가 모두 BC주에서 나왔다.

4일 월세 정보 제공 사이트인 리브닷렌트에 따르면 10월 1개 침실을 기준으로 가장 월세가 비싼 4개 도시가 BC주에 있다.

캐나다에서 가장 월세가 비싼 도시는 웨스트 밴쿠버로 1개 침실의 월세가 2,828달러였다. 그 뒤를 이어 밴쿠버가 2,589달러, 노스 밴쿠버가 2,499달러, 버나비가 2,386달러였다.

리브닷렌트 관계자는 월세 변화는 없었지만 월세 거래는 감소했다고 전했다. 새 학기로 학생 수요가 크게 증가했던 9월과 비교해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월세 가격 하락에는 여전히 부정적이다. 그는 “매물 대비 임대 비율은 감소하고 있다”면서 “그러나 매물 수가 여전히 적어 월세가 다시 오를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메트로 밴쿠버의 평균 월세는 지난 한 달 사이 9달러 오르는데 그쳤다. 현재 가구가 없는 1개 침실 아파트의 월세는 평균 2,256달러 수준이다.

한편 여전히 급여 대비 월세 지출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메트로 밴쿠버의 급여 대비 월세 지출 비율은 51.37%로 자신의 소득의 절반 이상을 월세로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63 / 45 Page
RSS
캐나다 국민 85% “이민자 경제 발전에 기여”
등록자 NEWS
등록일 10.30

이민 응답자 10명 중 6명 이민자 수 늘려야 캐나다 국민의 85%가 이민에 대해 긍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9일 센츄리 이니셔티브와 캐나다 환경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이민자에…

한국 이태원서 압사 참사… 154명 숨져
등록자 NEWS
등록일 10.29

한국 “내리막길로 된 좁은 골목에 인파 몰리면서 사고” 한국에서 압사 사고로 수백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캐나다 정부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참사에 애도를 표했다.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

“식품 가격 상승, 대미 환율 약세로 가속화”
등록자 NEWS
등록일 10.29

비즈니스 식품 가격 상승 겨울 내내 계속된다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식품 가격이 캐나다 환율 약세로 가속화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 29일 겔프 대학의 식품 경제학자 마이크 본 마소 …

“부동산 침체로 국가 총자산 1조6000억 달러 증발”
등록자 NEWS
등록일 10.28

부동산 RBC, 금리 인상, 물가 상승에 시장 침체 진단 부동산 시장 침체 등으로 캐나다의 국가 자산 가운데 1조6000억 달러 이상이 증발할 것으로 추정됐다. 28일 RBC 이코노믹스가…

캐나다8월 GDP 0.1% 깜짝 성장…"내년은 여전히 깜깜"
등록자 NEWS
등록일 10.28

비즈니스 오는 연말부터 경기 침체 경험할 것 캐나다의 8월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0.3%로 집계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따른 에너지 위기에도 깜짝 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

캐나다 인구 가운데 25%가 이민자
등록자 NEWS
등록일 10.27

캐나다 한국 출신 이민자 20만 명에서 20년 후엔 60만 명으로 캐나다의 전체 인구 가운데 4명 중 1명은 이민자 출신인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캐나다 통계청의 2021년 인구 조사 …

데이비드 이비, BC주수상으로 18일 취임
등록자 NEWS
등록일 10.27

캐나다 데이비드 이비 전 BC주 법무장관이 오는11월 18일 BC주수상으로 정식 취임한다. 27일 주총독실 성명에 따르면 존 호건 BC주수상이 앞서 공식 사임서를 제출했으며, 이날 수리됐…

캐나다 기준금리 3.75%로 0.5%p 인상
등록자 NEWS
등록일 10.26

부동산 전문가들 “4.0~4.25%까지 더 오를 것” 캐나다 중앙은행이 다시 금리 인상을 단행했다. 중앙은행은 26일 정책회의를 열고 기준 금리를 3.25%에서 3.75%로 50bp 올린…

메트로 밴쿠버, 10월 말까지 강한 비
등록자 NEWS
등록일 10.26

부동산 BC하이드로 “정전 대비해야” 한동안 건조했던 메트로 밴쿠버에 우기가 찾아왔다. 26일 캐나다 기상청은 27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로워 메인 랜드 전역에 강한 비가 예상된다고 밝…

침체 늪에 빠진 밴쿠버 신규 분양 시장
등록자 NEWS
등록일 10.25

부동산 금리 인상 등 영향…미분양 증가 예상도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서 분양 경기가 악하된 것으로 나타났다. 계속되는 금리 인상으로 인한 가계 부담 증가가 부동산 시장으로 까지 영향을 미치…

밴쿠버 부동산 시장, 중국인 관심도 여전히 높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0.25

부동산 2021년 4분기 이후 꾸준히 증가 “2023년까지 계속될 듯” 경제 상황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도 불구하고 밴쿠버 부동산을 향한 중국인의 관심도가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

고공행진 ‘식품 물가’, 정부 당국 조사 나선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0.24

경제 매점매석, 담합 등 있었는지 살피기로 물가 상승 분위기에 편승해 식품 가격을 올린 업체들에 대해 정부 당국이 조사에 나선다. 24일 캐나다 시장 감독 기관인 연방 경쟁국(Compe…

캐나다 정부, 사이언스 월드에 1000만달러 지원
등록자 NEWS
등록일 10.24

캐나다 밴쿠버 사이언스 월드가 1000만 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된다. 캐나다 연방정부는 24일 캐나다 태평양 경제 개발청을 통해 사이언스 월드에 10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대출 이자 내느니…" 월세 선호
등록자 NEWS
등록일 10.23

부동산 금리 인상 기조 여전…여전히 높은 집값·대출 이자 부담에 월세로 주택 시장이 매수에서 월세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다. 잇단 기준금리 인상으로 모기지 대출 금리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매…

캐나다 소매 판매 0.7% 증가…5개월 만에 최고폭
등록자 NEWS
등록일 10.23

경제 식료품, 자동차 및 부품 판매 등 늘어 지난 8월 캐나다의 소매 판매가 전달보다 0.7% 늘어 5개월 만에 최고 증가율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은 21일 월별 소매…

“밴쿠버 고급 주택 시장 균형 궤도 진입”
등록자 NEWS
등록일 10.23

부동산 거래 열기 식으면서 시장 안정화 급격한 금리 인상과 경제 불확실성이 증가하면서 고급 주택 시장마저 냉각되고 있다. 고급주택 매매 전문 기업인 소더비스 인터내셔널 리얼티(Sotheb…

밴쿠버 캐나다에서 쥐 많은 도시 2위… 1위는?
등록자 NEWS
등록일 10.23

캐나다 펜데믹 봉쇄로 주거 지역으로 이동 늘어 밴쿠버가 ‘쥐가 가장 많은 도시’ 2위라는 불명예를 썼다. 유해동물 퇴치업체 오킨(Orkin)은 최근 ‘가장 쥐가 많은 도시’ 순위에서 밴쿠…

커지는 금리… 흘러내리는 주택 가격 지수
등록자 NEWS
등록일 10.21

부동산 전년과 비교해서는 여전히 높은 수준... 내년까지 조정기 주택 가격이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 다만 전년과 비교해서는 아직 상승을 기록 중이다. 테라넷 내셔널 은행(Teranet–…

캐나다, 권총 매매·이전 금지
등록자 NEWS
등록일 10.21

캐나다 정부 “입수 경로 차단해 총기 범죄 예방” 야당 “총기단체 정치화 꼼수… 실제 실효성 의문” 캐나다에서 권총 판매나 구매, 이전이 모두 금지됐다. 21일 써리를 방문한 저스틴 트뤼…

연방소비세 환급 2배로 늘어난다
등록자 NEWS
등록일 10.20

캐나다 이르면 11월 초부터 추가 환급액 지급 캐나다 연방 정부가 저소득층에 대한 재정 지원을 늘린다. 정부는 18일 6개월 동안 연방소비세(GST)를 2배로 인상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