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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국제공항 역대 최대 터미널 확장
‘피어 D’ 3년만에 완공…8개 게이트, 30만 평방피트


밴쿠버 공항이 역대 최대 규모 확장 공사를 최근 마무리했다. 국제공항이라고는 하지만 글로벌 수준에서는 비교적 적었던 공항의 규모가 이로써 더욱 확대, 수많은 해외 여행객을 유치할 것으로 기대된다.
밴쿠버 국제공항에 따르면 피어 D(Pier D Expansion)는 건축에 3년 정도가 소요됐다. 지난 1996년 이후 가장 큰 확장 공사로 기록되고 있다. 여기에는 8개 신규 게이트가 갖춰져 있다. 4개의 제트 브리지 게이트 외에 4개의 리모트 버스 게이트로 구분된다. 내부 공간은 30만 스퀘어 피트에 이른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볼거리도 마련된 가운데, 아트리움 외에 요가 공간이나 종교인의 기도공간, 디지털 경험 공간 등이 있다. 이 가운데 브리티시 에어웨이가 밴쿠버~런던 구간에서 처음으로 이곳 게이트를 이용하기도 했다. <사진=YV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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