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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페리, 인센티브 내걸고 대규모 직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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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페리, 인센티브 내걸고 대규모 직원 모집
인력 부족, 관광시즌 앞두고 운행 축소 등 발생


섬마을 주민들에게 필수 교통수단인 BC 페리. 그런데 주말이나 여름철을 포함한 관광 시즌에는 좀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관광 산업과 직결된 이 교통수단이 요즘 직원 부족에 운항을 취소, 축소해야 하는 지경에 이른 것이다.
이에 따라 BC페리 측에 따르면 각종 인센티브를 내걸고 직원 모집에 나서고 있다. 한마디로 팬데믹 전후를 비교할 때 아직 2년 전 직원 수준도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 따라서 채용 후 수습 기간(Probation)을 제대로 마칠 경우 5000달러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해당 복무 기간을 1년 마치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로 다시 5000달러를 제공한다고 글로벌 BC는 전하기도 했다. 신규 또는 직장으로 다시 복귀하는 직원들이 대상이다. 현직 직원 가운데 직원 채용에 따른 도움(Referrals)을 준 경우에도 인센티브가 있다는 것.
BC 페리는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는 5000명 이상의 실력 좋은 직원들이 있다. 안전과 지속 가능성을 우리의 최고 가치로 삼고 있다”고 소개하고 있다. 연중 22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수송하고 130만 해리를 주행한다고 설명했다.
BC 페리 측은 올해도 1월 이후 850명을 고용했고, 500명의 계절적 직원을 채용한다. 그렇지만 여전히 팬데믹 이전과 비교할 때 150명이 부족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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