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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주도 BC주, 본사 유치 및 직원 수 ‘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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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률 주도 BC주, 본사 유치 및 직원 수 ‘밀려’
캐나다 전국 본사 근무 직원 2020년 팬데믹중 6% 감소


캐나다 경제를 논할 때 BC주는 항상 선두에 자리를 잡고 있다. 성장률은 말할 것도 없다. 그런데 유독 고용인원이 많은 기업 본사를 논할 때는 뒷자리로 밀리는 듯하다. 본사 수에서는 물론이고 직원 수를 보면 더욱 그 순위가 후퇴한다.
최근 통계청이 본사 직원 수 조사(2020년 데이터)를 발표, 주목을 받고 있다. 팬데믹이 한창이던 지난 2020년에는 전국적으로 본사 직원 수가 6%나 줄었다. 캐나다에 위치한 본사의 수도 1.5% 감소한 2694개로 줄었었다. 코로나 19 팬데믹 영향이다.
그런데 지역 별로 보면, 본사의 직원 수가 가장 많이 집중된 곳은 온타리오(43.1%), 퀘벡(23.7%), 앨버타(15.6%) 등의 순이다. 경제 성장률에서 선두를 유지하던 BC주는 본사 규모에서는 밀리고 있다.
광역 도시를 기준으로 볼 때도, 본사의 위치는 토론토가 697개, 몬트리올이 379개, 밴쿠버가 241개, 캘거리가 197개 등의 순이다. 본사에 근무하는 직원 수를 본다면, 토론토에서는 6만 8000여 명이고 다음으로는 몬트리올이 3만 8000여 명, 캘거리가 2만 5000여 명 순이다. 밴쿠버는 직원 수에서도 1만 4000여 명으로 뒤로 밀린다.
이 보고서는 “팬데믹 상황이 2021년에도 계속되면서 기업들은 변화하는 공공 보건 의료 행정에 적응해야 했다”면서 “일자리 조사에 따르면 본사 직원이 회복한 급여와 노동시간 등은 2020년말부터 2021년 11월까지 5.4% 정도 늘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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