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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증가에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교통사고 사망자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다. 자동차 보급은 해마다 늘어나고 교통체계 관련 기술 발전 등으로 큰 사고 예방에는 효과를 보는 것으로 풀이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21년 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자,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2016년 대비 ‘21년(잠정), 교통사고 사망자 32.4%(4,292→2,900명), 산재사고 사망자 14.6% (969→828명), 자살사망자 3.2%(13,092→12,668명) 감소했다.
이와 관련, 정부는 제14차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점검협의회’를 통해 교통사고, 산재사고, 자살 사망자 수를 줄이기 위한 각 부처의 이행사항 및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도 했다. 덧붙여 정부는 교통•산재•자살 등 국민생명 관련 3대 분야에서 사망자 절반 줄이기 목표로 2018년부터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교통안전 종합대책,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 자살예방 국가행동계획)」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교통통안전 분야를 보면, 교통사고 사망자는 ’16년 4,292명에서 ’21년 2,900명(잠정)으로 32.4% 감소(연평균 7.5%)하여,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이자 역대 처음으로 2,000명대에 진입했습니다. 10차례의 교통안전 대책과 윤창호법•민식이법 시행, 안전속도5030 등을 적극 추진한 결과로서, 세부 분야별로는 어린이(66.2%), 음주운전(65.3%), 보행자(41.1%) 관련 사망자가 크게 감소했다는 것. 이러한 성과에도 불구하고, 인구 10만명당 사망자는 5.6명(’21년)으로 OECD 평균 5.2명(‘19년)에 못 미치며, 분야별로 특히 보행자•고령자, 이륜차는 여전히 OECD 최하위권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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