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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패스 반대’ 집회속 경찰 5명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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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패스 반대’ 집회속 경찰 5명 체포
도로 위에서 싸움, 사거리에서 트럭 자전거 충돌


최근 전국에서 진행되는 백신 패스 반대 집회가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이 가운데 BC주에서도 최근 밴쿠버 경찰청(VPD)기 집회 관련, 5명을 체포하고 추가 조사에 들어가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밴쿠버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주말 수 천 명이 다운타운에 운집하는 집회 속에서 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교통을 방해하거나 충돌을 야기한 혐의이다. 이 가운데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백신 패스 반대’를 옹호하는 집회자들과 여기에 대응하는 ‘대응 집회’자들 사이에서 싸움이 발생한 동영상이 퍼지는 다양한 충돌 장면이 드러나고 있다. 덧붙여 한 사거리에서는 ‘백신 패스 반대’ 트럭 시위대가 트럭으로 자전거를 밀치고 나가는 장면도 포착,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밴쿠버 경찰청 스티브 애디슨 경찰은 “모든 사람들이 평화롭게 모이고 자신의 의견을 밝힐 권한이 있지만 밴쿠버 경찰청은 안전하고 합법적인 집회를 할 환경을 제공할 의무가 있다”면서 “오늘날 집회는 자신의 생각에 너무나 열정적인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대부분 집회자들이 평화로웠지만 일부는 폭력적 행위로 불법 행위로 체포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집회를 통해 경찰에 체포된 사람들은 20대에서 50대까지 연령대가 다양하다. <사진=VDP Twitte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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