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News
분류 캐나다

캐나다 팬데믹 심각해지면… 금리인상 영향은…

작성자 정보

  • 작성자 부동산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캐나다 팬데믹 심각해지면…
금리인상 영향은… 

RBC이코노믹스, “중앙은행 단념시키지 못할 것” 전망
기준금리, 2분기에 0.5% 상승후 연말까지는 1% 등으로

최근 캐나다 전국적으로 팬데믹의 ‘제5 파동’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동시에 이 같은 현상이 이자율 이산이 예상되는 캐나다 중앙은행의 행보에 영향을 줄 가능성 기대감도 솔솔 나오는 상황이다. 그렇지만 RBC이코노믹스는 최근 보고서를 통해 “‘오미크론’이 매파 중앙은행을 단념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오미크론은 2022년 이자율 상승에 관련된 시장의 가격책정에 상처를 주지 않고 있다는 평가다. 이곳 경제 전문가들은 정부 채권 수익률이 올해도 완만하게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자율에 관련된 부분이다. 매파식 중앙은행과 지속적 인플레이션 우려가 정부의 10년짜리 채권 매각을 부추겼다는 것.

그렇지만 현재 상태를 판단, 이미크론이 경제 회복의 과속 방지턱(Speed Bump) 역할을 한다는 것. 이로써 초래될 인플레이션 충격은 아직 분명하지 않다. 여전히 공급 체인의 병목현상을 낳으면서 가격 상승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이유다.

반면 전문가들은 캐나다 중앙은행과 영국중앙은행(BoE)가 단기적으로는 이자율 상승을 생각하고 있다는 평가다. 주요 국가의 단기적 이자율 향배는 캐나다가 상승, 미국과 EU ‘유지’쪽으로 전망됐다. 또 미국은 2021년 경제가 연간 GDP 상승률 6%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분기별로 보면, 4개 분기 중에서 3개 분기가 이 같은 상승세를 보였다.

한편 캐나다의 기준금리 전망은 2022년 1분기에는 0.25%로 유지되겠지만 2분기에는 0.5%, 3분기에는 0.75%, 4분기에는 1%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2,775 / 73 Page
RSS
BC주 규제 완화…실내 마스크는 유지
등록자 NEWS
등록일 02.17

커뮤니티 BC주 규제 완화…실내 마스크는 유지 식당, 술집 테이블 제한없어져…스포츠 이벤트 100% 국경 입국 완화…백신 접종자 PCR 또는 속성 테스트로 BC주가 팬데믹 일부 규제를 완화…

BC주민, ‘이민’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낮아
등록자 NEWS
등록일 02.17

커뮤니티 BC주민, ‘이민’에 대한 긍정적 평가도 낮아 전국 평균 54%...BC주는 51% 불과, 온타리오 58%로 최대 최근 밴쿠버를 포함, 전국적으로 인종혐오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

중고시장 등 ‘재사용 경제’ 참여 커져
등록자 NEWS
등록일 02.17

한국 중고시장 등 ‘재사용 경제’ 참여 커져 “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세계 각국마다 다양한 정책을 통한 ‘자원 순환’에 나서는 이유다. 이 가운데 서울연구원의 보도에 따르면 주민 절반…

빠르면 3월중 ICBC 보험 온라인 갱신
등록자 NEWS
등록일 02.16

커뮤니티 빠르면 3월중 ICBC 보험 온라인 갱신 공식 도입 5월 1일…3월 17일부터 가능토록 드디어 ICBC가 온라인 보험 갱신을 시도한다. 오는 5월부터 시작될 전망이지만 아직까지 운…

캐나다 ‘엔데믹’ 움직임…해외여행 기대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2.16

캐나다 캐나다 ‘엔데믹’ 움직임…해외여행 기대도 앨버타, 학교 마스크 의무화 해제 등 ‘규제 완화’ 확대 전국적으로 각종 팬데믹 규제를 완화하는 곳이 조금씩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B…

전기차 성장세 점점 가속도…
등록자 NEWS
등록일 02.16

한국 전기차 성장세 점점 가속도… 다채로운 친환경 자동차들이 시장에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 가운데 전기 자동차의 성장세가 무섭도록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최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

캐나다 2022년 집값은…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15

캐나다 캐나다 2022년 집값은… 이구동성 ‘상승곡선’…셀러스 마켓은 올해도 계속돼 거래량 전년대비 13% 줄어도 역대 2위 ‘강세’ 유지 “공급 상승과 시장 냉각 대부분은 올 하반기에나…

BC, 노동시장 10년간 일자리 100만개 공백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11

커뮤니티 BC, 노동시장 10년간 일자리 100만개 공백 63%는 현직 노동자 은퇴 공백…37%는 새 일자리 캐나다 노동시장은 고령화에 갈수록 빈공백이 늘어갈 전망이다. 이 가운데 BC주에…

“어릴 때 이민할수록 대학진학, 임금수준 높아”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11

캐나다 “어릴 때 이민할수록 대학진학, 임금수준 높아” 대학 진학 비중 70% 이상…임금도 두 자릿수 이상 높아 이민 1세대에게 자녀의 성공만큼 소중한 게 없다고 한다면 캐나다 이민자들은…

연 건축비 상승 대부분은 타운홈, 단독주택에서
등록자 NEWS
등록일 02.10

부동산 연 건축비 상승 대부분은 타운홈, 단독주택에서 저층콘도 상승세는 밴쿠버, 몬트리올...단독주택은 토론토 요즘 전국적으로 주택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신규 주택도 사실상 예외가…

“노동자 임금은 2022년 하반기 급등 전망”
등록자 NEWS
등록일 02.10

캐나다 “노동자 임금은 2022년 하반기 급등 전망” 경제 반등, 물가 급상승에, 빠듯해진 노동시장 등 작용 1년간 임금 2.4% 상승불과…2020년 5.5%, 2019년 3.8% 캐나다…

캐나다 일자리 오미크론에 타격 커져
등록자 NEWS
등록일 02.10

캐나다 캐나다 일자리 오미크론에 타격 커져 젊은 층과 핵심 연령대 여성들 사이 일자리 크게 줄어 1월 기준 20만 개(-1%) 감소…실업률 6.5%로 더 늘어 신종 변이 ‘오미크론’은 노…

연방 소득세 변화, 하위 20 가정에 영향
등록자 NEWS
등록일 02.09

캐나다 연방 소득세 변화, 하위 20% 가정에 영향 “자녀 있는 저소득 60% 더 높은 연방 개인소득세 부담” 각종 세금제도 변화는 모든 계층에 영향을 주기 마련이다. 다만 소득을 기반으…

‘백신 의무 반대’ 트럭 시위대 반대 의견 62 커
등록자 NEWS
등록일 02.09

캐나다 ‘백신 의무 반대’ 트럭 시위대 반대 의견 62% 커 찬성은 BC주 25%로 가장 낮고 앨버타 40%로 최다 캐나다 수도를 포함한 전국에서 트럭 기사들의 백신 의무화 반대 시위로 …

건축시장 열기 지난해에도 계속
등록자 NEWS
등록일 02.09

한국 건축시장 열기 지난해에도 계속 코로나 19가 2년 연속 이어졌지만 지난해 건축 시장의 열기를 꺾지는 못했다. 공급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최근 발표한 2…

BC ‘홍수 피해 농가’에 2억 2800만불 지원
등록자 NEWS
등록일 02.08

커뮤니티 BC ‘홍수 피해 농가’에 2억 2800만불 지원 농장 1100곳, 1만 5천여 헥타르, 250만 마리 피해 연방 정부, 주 정부 연합…청소와 수리, 복구 등 포괄 BC주 역사상 …

‘백신 패스 반대’ 집회속 경찰 5명 체포
등록자 NEWS
등록일 02.08

커뮤니티 ‘백신 패스 반대’ 집회속 경찰 5명 체포 도로 위에서 싸움, 사거리에서 트럭 자전거 충돌 최근 전국에서 진행되는 백신 패스 반대 집회가 과열 양상을 띠고 있다. 이 가운데 BC주…

팬데믹에 해외여행 줄고, 국내 여행 늘어
등록자 NEWS
등록일 02.08

한국 팬데믹에 해외여행 줄고, 국내 여행 늘어 역시 팬데믹의 영향력을 컸다. 2년 연속 해외여행이 줄었다. 다만 항공기 이용자 가운데 국내 항공여객 고객은 팬데믹이 시작된 작년보다는 증…

BC주택시장 “집값 상승 다수는 상반기에…”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04

캐나다 BC주택시장 “집값 상승 다수는 상반기에…” 주택 거래량은 2022년, 2023년 연속 하락세 집값은 연속 상승…”인벤토리는 2023년 반등” 단독주택 착공, 2년 연속 1만 건 …

캐나다인 소득 상승요인 청년층, 노년층 다르게…
등록자 부동산밴
등록일 02.04

캐나다 캐나다인 소득 상승요인 청년층, 노년층 다르게… 가처분 소득 증가… 청년은 ‘임금’, 노년은 ‘자영업’ 35세 미만 젊은 가정 평균 저축 2020년부터 지속 팬데믹 기간 캐나다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