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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한국 세무 설명회 개최
12월 6일 한인회관…한국 국세청 직원 강사로


해외 거주자들에게는 한국의 세금 관련 업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기회가 많지 않다. 이 가운데 주 밴쿠버총영사관이 한인회관에서 동포 및 교민을 대상으로 한 세무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주 밴쿠버총영사관에 따르면 이번 세무 설명회는 총영사관, 밴쿠버 한인회가 함께 오는 12월 6일 진행한다. 세금 관련 궁금증을 해소하고 성실신고에 도움을 주겠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한국의 국세청 직원이 직접 강사로 참가, 한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및 증여세,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및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 등에 대해 주요 세법 내용을 설명하고 개별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주최 측은 세무 설명회 참가자들에게 ‘2021년 해외 납세자가 알아야 할 세금상식’ 책자를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다. 일정은 내달 6일 월요일 오전 11시에서 오후 1시까지. 장소는 밴쿠버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 Vancouver)이다. 관련 문의는 전화 604-255-3739, 이메일 Vancouver.korean.bc@gmail.com.






양도소득•상속•증여세, 비거주자 판정 등
12월 6일 오전 11~13시 한인회관에서

한국 국세청은 주밴쿠버총영사관, 밴쿠버한인회와 함께 12월 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인회관(1320 E. HASTINGS ST. VANCOUVER)에서 세무설명회를 개최한다.

국세청 직원이 강사로 참가하는 이번 세무설명회를 통해, 한국의 양도소득세, 상속세, 증여세, 거주자•비거주자 판정, 그리고 해외금융계좌 신고제도에 대해 설명하고 개별 상담도 진행한다.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2021년 해외 납세자가 알아야 할 세금상식' 책자도 무료로 배포한다.

이번 설명회와 관련한 문의는 604-255-3739번이나 이메일 Vancouver.korean.bc@gmail.com으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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