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백신 미접종 연령, 어린이 환자 상승세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9.29 21:50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백신 미접종 연령, 어린이 환자 상승세 밴쿠버 교육청, 유치원생까지 마스크 첫 의무화 BC주, 칠리왁 애버츠퍼드 추가 규제 즉시 도입 서스캐처원에서는 환자 3명중 1명이 어린이 전국적으로 어린이들 코로나 확진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BC주도 백신 접종 미만 연령대에서 확진 사례가 가파른 곡선을 보이고 있다. 이 가운데 주 정부는 최근 팬데믹 사태가 확산중인 프레이저 헬스 권역 동부를 대상으로 별도 제한조치도 도입했다. BC주는 앞으로는 학교 권역에서 발생한 코로나 19 발발 사태를 온라인으로(www.bccdc.ca/health-info/diseases-conditions/covid-19/public-exposures) 빠르게 공개하기로 했다. 지난해와는 다른 행보다. 학교 권역 별 코로나 19 노출은 프레이저 헬스 권역과 노던 헬스, 인테리아 헬스, 아일랜드 헬스 등으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최근 정부 집계에 따르면 새 학기가 시작된 이후 12~17세 학생들에서 확진 사례를 하락세를 보이지만 9~11게와 5~8세 어린이 사이에서는 상승곡선을 보이고 있다는 것. 급기야 밴쿠버 교육청은 자체적으로 마스크를 유치원부터 3학년까지 의무적으로 착용토록 결정했다. BC주 정부 조치보다 강한 행보다. 또 밴쿠버 지역 학교에서는 유치원부터 모든 학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게 됐다. 다른 교육청에서도 비슷한 행보가 나타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 가운데 주 정부는 칠리왁과 애버츠퍼드 등을 아우르는 동부 프레이저 밸리 지역에 추가 조치를 단행했다. 개인 모임에는 추가로 1개 가정만 초청할 수 있다. 또는 추가 초청 인원은 5명으로 제한된다. 하키 등 스포츠 행사는 물론 각종 가을 축제도 실내에서는 2차까지 백신 접종이 완료된 주민만 참가할 수 있다. 오는 10월 24일까지 유예기간이 도입된 BC주의 일반 규제보다 강력한 것. 전국적으로 어린이 환자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스캐처원에서는 신규 확진자 3명 가운데 1명이 어린이가 될 정도이다. 이곳은 최근 7일 동안 인구 10만 명당 사망자가 2.6명으로 캐나다 전국 0.7명보다 훨씬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링크 https://youtu.be/m5ylQWGH5e4 2148 회 연결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