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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 사태’…인구구조 변화와 도심 공동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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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집 사태’…인구구조 변화와 도심 공동화로


일본에서 현재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빈집’이 한국에서도 대두되고 있다. 이 가운데 정부도 ‘우리 동네 빈 집 활용’에 대한 의견과 아이디어 수렴에 나서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인구구조 변화, 도심 공동화 등으로 증가하는 빈집에 대한 창의적이고 지속가능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빈집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국민 누구나 빈집을 리모델링 또는 철거하여 마을텃밭, 주차장 등으로 활용하거나, 자율주택정비사업 등과 연계하여 새로운 주택으로 정비하는 등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다. 우수 아이디어는 지자체•공공기관 등에서 빈집 정비사업을 추진할 때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이 자료에 따르면 정부는 「빈집 및 소규모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상 빈집에 대한 활용 아이디어 뿐 아니라, 빈집을 지역명소 등으로 활용하고 있는 실제 사례도 공모대상이 된다. 도시지역의 경우에는 1년 이상 아무도 거주 또는 사용하지 않은 주택이 대상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및 단체(지자체, 공공기관 등)는 9월 17일부터 11월 12일까지 아이디어 기술서, 설계도, 영상 등을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공모전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부동산원 누리집(http://re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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