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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개인 주택 뒷마당에도 건축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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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거리, 개인 주택 뒷마당에도 건축 허용

주거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시도가 전세계 대도시마다 이뤄지고 있다. 이 가운데 마당과 차고를 가진 저밀도 주거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캐나다 캘거리는 높은 주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 주택 재건축 2개 필지로 나누기 등을 통한 협소주택 정책을 시행 중,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서울연구원이 분석, 소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캘거리는 최근 주택의 마당에 별도의 건물을 신축할 수 있는 제도를 시행하여 주택난 완화와 임대인의 수익 창출을 추진하고, 임대등록을 의무화해 기존 무허가 임대사업의 양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주요 목적은 일반적으로 넓은 마당을 가진 캐나다의 주거형태에서 마당의 여유공간을 활용한 부속 공간에 대한 수요 증대이다. 신축된 부속 공간 혹은 별채를 이른바 뒷마당 스위트(Backyard Suite)라고 지칭하며, 일반적으로 욕실을 포함한 1개의 방과 거실을 갖추게 된다. 일반적인 형태인 별채 이외에도 주(主) 건물과 벽을 사이에 두고 나뉜 반(半)분리형 주택, 층이 추가되는 연립주택, 지하공간을 통째로 임대하는 형태 등 다양한 방식이 가능하도록 했다. 다만 욕실, 조리시설, 침실이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주(主) 건물을 통하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독립된 출입문이 있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사진=서울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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