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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AZ 백신 가난한 국가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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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AZ 백신 가난한 국가에 기부
코로나 확진 ‘진정’ 국면…BC주 입원 환자 줄어


캐나다의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국면에 접어들면서 정부가 잔여 백신 기부에 눈을 돌리고 있다.
연방 정부는 최근 코백스(COVAX, Covid-19 Vaccine Global Access Facility)를 통해 캐나다의 아스트라제네카 1770만 회분을 후원하기로 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지금까지 모두 1억 회분의 백신 접종 물량을 기증한 바 있다. 코백스는 세계보건기구 등과 함께 글로벌 백신 공유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또 현재 전세계에 18억 회분의 백신을 올해 말까지 공급한다는 목표를 세워두고 있다.
이 가운데 12일을 기준, 전국 코로나 확진 누적자는 142만 명을 넘어선 상태이다. 온타리오가 54만 명으로 가장 많고, 퀘벡이 37만 명, 앨버타가 23만 명 수준 등이다. BC주는 이날 14만 8000여 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렇지만 BC주의 지난 주말 3일 동안 누적 확진자 수는 123명으로 1일 확진자 수가 40명 수준을 보이고 있다. 액티브 케이스는 658명인 가운데 병원 입원자가 7명 줄어든 66명, 중환자는 5명 감소한 14명으로 점점 개선되고 있다. 주말 동안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백신 접종자 수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12세 이상을 기준, 1회 이상 접종한 주민은 78.8%를 기록했다. 2회 접종자 수가 44.6%를 기록한 가운데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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