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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코로나 19 확진 ‘극적인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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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코로나 19 확진 ‘극적인 하락세’
병원 환자 감소로 향후 수술 등 서비스 정상 기대
2차 접종후 사망자 9명 등…성인 78% 백신접종


BC주 코로나 19 상황이 빠르게 개선되고 있다. 최근 주말 3일 동안 1일 확진자 수는 60명 수준 밑으로 떨어졌다. 향후 전망도 밝은 편이다. 다만 여전히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는 남아 있다.
BC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3일 동안 확진자 수는 145명으로 나타났다. 각각 57명과 50명, 38명 등이다. 7일 동안 확진자 수가 평균 60명 밑으로 떨어진 것은 지난해 8월 이후 최저 수준이다. 덧붙여 병원 입원 환자 수도 107명을 기록하고 있어 조만간 100명 밑으로 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병원 입원과 중환자 수가 줄어들 경우에는 그동안 미뤄졌던 수술 등 각종 의료 서비스가 정상 가동될 가능성이 커지게 된다.
주목을 받는 부분은 액티브 케이스이다. 최근 그 수가 930명을 기록, 1000명 수준 밑으로 떨어졌다. 이 가운데 7일 동안 평균 확진자 수를 보면, 지난 5월 말 261명이었지만 최근엔 62명으로 극적인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7일 평균 액티브 케이스도 지난 5월말 2900여 명이었지만 최근에는 930명이다.
이 가운데 BC주에서는 현재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비율이 약 2%로 점점 낮아지고 있는 상태이다. 다만 백신을 2차까지 모두 맞았더라도 9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6월 28일을 기준으로 BC주의 백신 접종 비율은 성인을 기준, 78%를 넘어서면서 ‘집단 면역’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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