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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복귀했는데..동료가 백신 안 맞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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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복귀했는데..동료가 백신 안 맞았다면”
재택근무자 80% “긍정 평가”…복귀후 ‘재택+직장” 선호


지난 1년 이상 이어져 온 팬데믹은 생활 습관 곳곳에서 큰 변화를 만들었다. 최근 각 주 정부가 경제 재가동으로 문호를 개방한다고 하지만 여전히 다수 직장인들은 회사 복귀와 사무실 근무에 대해 우려를 표하고 있다.
최근 레저(Leger, leger360.com)의 조사 결과를 보면, 팬데믹 기간 재택근무를 한 캐나다인 82%와 미국인 85%가 자신들의 새로운 경험에 긍정적 평가를 내렸다. 자연히 팬데믹 이후 직장 복귀에 대해서는 의견이 엇갈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예를 들어 캐나다인 40%와 미국인 33%는 주중 근무 가운데 일부는 직장에서 일부는 재택으로 돌리는 복합된 형태를 선호했다. 단순하게 재택 근무를 끝내고 직장으로 복귀하고 싶다는 응답자 비중은 캐나다인의 경우에는 20%, 미국인의 경우는 19%에 불과했다.
가장 큰 요인은 백신 접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캐나다인 50%와 미국인 47%의 경우에는 자신이 회사에 복귀했을 때, 만약 직장 동료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았을 경우에는 불편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현재도 재택 근무를 하고 있는 캐나다인 35%와 미국인 39%의 경우에는 회사가 심각하게 업무 복귀 및 직장 근무를 요구한다면 재택 근무 가능 다른 직장을 찾을 것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사진=leger360.co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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