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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단 관련 총격 사건 5월에만 5건…
밴쿠버 국제공항 20대 남성 사망, 전세계 속보로


최근 BC 로어 메인랜드 일대에서 갱단 관련 총격 사건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밴쿠버 국제공항에서는 20대 남성이 저격 총격에 사망하면서 전세계적 뉴스로 알리지면서 헤드라인을 장식하기도 했다. 특히 5월에만 갱단 관련 총격 사건이 5건으로 집계되고 일반 주민들도 위험에 노출 더욱 우려가 되고 있다.
BC RCMP 등에 따르면 지난 9일 밴쿠버 국제공항에서는 28세 남성 한 명이 총격에 사망했다. 범인으로 보이는 용의자들은 차량을 타고 빠져 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살인사건합동수사대(IHIT) 등은 기자회견을 통해 피해자가 경찰에도 잘 알려진 인물이고 이번 사건이 갱단 관련 사건으로 보고 있다.
이에 앞서 BC 로어 메인랜드 일대에서는 갱단 관련 사건이4건이나 발생하기도 했다. 지난 5월 1일 델타에서는 교도소 직원인 29세 남성이 저격 총격으로 사망했다. 5월 2일에는 버나비에서 25세 여성이, 5월 3일에는 랭리에서 28세 남성이, 5월 8일에는 버나비에서 각각 총격 갱단 관련 총격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특히 범죄 조직간의 총격 사건은 쇼핑몰이나 대낮 시간에 과감하게 발생, 자녀를 동반한 일반 주민들마저 위험에 처하게 하고 있다는 게 특징이다. 버나비 총격 사건에서는 범죄 조직과 관련이 없는 일반 주민이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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