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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 백신 접종 유급휴가 법으로…
포트 코퀴틀람 등 13개 커뮤니티  집중접종

전국적으로 백신 접종에 각급 정부가 열을 올리고 있다. BC주도 신규 확진자 수가 최근 조금 줄어들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높은 병원 입원비중과 중환자실 부족 우려에 백신 접종 확대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근 주 정부는 백신 접종 유급 휴가와 전파율이 높은 지역 대상 집중 접종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고용법(Employment Standards Act)을 수정, 코로나 백신 접종을 위해 3시간의 유급 휴가를 주게 된다. 관련 법안은 지난 4월 19일까지로 소급 적용된다. 해당 법안(Bill e)은 백신을 맞으려고 하는 어떤 노동자도 자신들의 임금에 손실이 없도록 하자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특히 풀타임이나 파트타임 직종 노동자 모두에게 적용된다.
덧붙여 커뮤니티내 바이러스 전파율이 높은 13개 지역을 지정, 집중적으로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여기에는 트라이시티의 포트 코퀴틀람을 포함, 노스 써리, 노스 델타, 사우스 랭리 타운십 등이 있다. 정부는 해당 지역에서 1981년 또는 그 이전에 출생한 사람들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면서 대기자들이 몇 시간 동안 기다릴 정도로 인파가 몰리기도 했다.
덧붙여 1981년 또는 그 이전 출생자들은 자격 요건을 갖춘 약국을 통해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을 맞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사진=BC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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