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커뮤니티 식당, 술집 등 주류 도매가격 구매 ‘영구화’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2.23 21:57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식당, 술집 등 주류 도매가격 구매 ‘영구화’ 작년 6월 시행 후 올해 3월말 만료 정책 변화 요식업 종사자들에게 희소식이다. 정부가 주류 도매 가격의 영구화를 통해 관련 분야 산업의 회복을 돕기로 한 것. BC주 정부는 최근 식당과 술집(Bars), 주류 라이선스를 갖춘 관광종사업계(Tourism Operators)가 맥주와 와인, 양주를 도매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해당 가격은 BC 주류 배포지점(LDB, BC Liquor Distribution Branch)가 지정하는 가격이다. 주목할 부분은 해당 정책 변화가 영구적이라는 점이다. 마이크 팬워스 공공안전부 장관은 “팬데믹 초기, 우리 정부는 BC식당과 술집들에게 알코올을 도매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긴급 조치를 취했다”면서 “지금 우리는 이 같은 변화를 영구화 함으로써 해당 비즈니스 사업체들이 회복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또 해당 분야에 종사하는 19만 명 BC주민을 돕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에 앞서 주 정부는 지난 2020년 6월부터 서비스업체(hospitality industry)들이 주류를 도매가격에 구매하도록 했다. 그렇지만 당시 정책은 해당 변화가 2021년 3월 31일을 기점으로 만료되는 것이었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