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캐나다 캐나다 렌트 공실률, 렌트비 ‘동반 상승’ 이유… 작성자 정보 작성자 NEWS 작성일 2021.02.04 19:32 컨텐츠 정보 목록 본문 캐나다 렌트 공실률, 렌트비 ‘동반 상승’ 이유… 대도시 공실률 2%에서 3.2%로 올라..렌트비도 3.6% 팬데믹 속에서 전국적으로 공실률과 렌트비가 동반 상승하는 현상이 초래,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캐나다 모기지주택공사는 최근 ‘2020년 렌트 시장 보고서’를 펴냈다. 전국적으로 광역 도시를 기준으로 한 공실률은 2019년 2%에서 2020년 3.2%로 1.2%나 늘었다. 그만큼 비어있는 렌트 공간이 많아졌다는 의미다. 그런데 광역 도시의 렌트비는 2019년 1113달러에서 2020년 1165달러로 3.6%나 올랐다. 해당 가격은 방 2개짜리 아파트를 기준으로 하고 있다. 이 보고서는 “해당 지표들은 테넌트들이 움직이지 않으려고 하지만 감당할 수 있는 렌트 시설을 찾는 게 어렵다”고 평가했다. 게다가 렌트비 연체도 코로나 19 팬데믹 속에서 전국적으로 늘었다. 예를 들어 아파트를 기준으로 볼 때, 응답자 32.5%는 자신들의 렌트비 연체가 2019년과 비슷하다고 밝혔다. 그렇지만 58.3%는 좀더 연체가 많다고 대답한 것. 2019년보다 적다는 응답자는 9.2%에 불과했다. 구체적으로 렌트비 연체 금액은 1억 5000만 달러에 이른다. 전체 예상되는 렌트비의 0.59%이다. 이번 조사 수치는 6.11% 정도의 연체 유닛들은 렌트비가 낮다는 점이다. 캐나다의 대도시를 기준으로 할 때, 토론토의 경우에는 연체비율이 가장 높은 10.68%(유닛 기준), 각 주를 기준으로 보면, 온타리오에서 연체 비율이 가장 높다. 아파트 유닛의 10.18%이다. SNS 공유 관련자료 댓글 0개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