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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하늘에 다시 보잉 737 맥스…


전세계 하늘에서 잠시 사라졌던 보잉 737맥스. 캐나다에서 다시 운항이 재개된다. 그렇지만 당분간 항공기 이용자들의 불안감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방 교통부는 최근 보잉 737맥스의 서비스 재개에 필요한 추가 요구조치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캐나다 하늘을 날으기 전에 비행기에 개조가 필요하다는 내용이다. 여기에는 교통부의 리뷰도 포함된다. 또 정부는 캐나다 하늘에서 운행을 중단하는 노탐(NOTAM)을 1월 20일부터 해제하기로 했다. 이날부터 운행재개가 가능하게 된 것이다.
정부는 “1만 5000시간의 리뷰를 보잉 737맥스에 투자했다. 이 리뷰를 통해 미국의 FAA에서 채택한 디자인 변경에서도 주도적 역할을 하게 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캐나다의 에어 캐나다와 웨스트 제트 등 주요 항공사들도 해당 기종의 운행에 필요한 조종사 교육 등에 돌입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정부 항공 당국은 약 20개월 동안 보잉 737맥스의 운항을 금지해왔다. 전세계 두 번째 추락으로 기록된 지난 2019년 3월의 에티오피아 사고에서는 캐나다인도 참극을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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