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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2021년 경제 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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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2021년 경제 전국 평균 웃돌아
BC 내년 5.1%, AB 4.8%, 온타리오는 5.6% 등


전국 각 지역 경제는 올해는 예상대로 작년보다 성장률이 떨어지게 된다. 그렇지만 2021년에는 기존 전망보다 더 좋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D이코노믹스가 최근 각 주 별 경제 전망을 내놓았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먼저 올해 경제 성장률(실질 GDP)을 보면, BC주는 -5.3%로 예상대로 마이너스 성장을 보이게 된다. 앨버타는 전국에서 가장 낮은 -7.3%를, 온타리오는 -6.2%, 퀘벡이 -5.2% 등이다. 캐나다 중부의 서스캐처원과 매니토바도 각각 -5.6%와 -3.9%로 후진을 하게 된다. 전국적 실질 GDP도 -5.7%이다.
그렇지만 전국 및 각 주 경제는 2021년 다함께 긍정적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예를 들어 전국 평균은 4.9%를 보이는 가운데 BC주는 5.1%로 전국 평균보다 높다. 인근 앨버타도 4.8%를 보이고 온타리오는 무려 5.6%로 큰 도약을 할 전망이다. 퀘벡이 5%인 가운데 캐나다 동부 지역들도 모두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다.
주목할 부분은 일자리 창출과 실업률이다. 전국 일자리는 올해 -5.2%로 줄어들지만 2021년에는 5.4%, 2022년에는 2.4%로 연속 상승곡선을 이어간다. 실업률도 올해 기록적인 9.5%까지 치솟겠지만 내년에는 7.3%로, 2022년에는 6.2%로 떨어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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