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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백신 접종…”다른 주와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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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백신 접종…”다른 주와 다르게”
1차 전달분으로 최대한 많은 인원 백신


캐나다에 드디어 화이자 코로나 19 백신이 도착했다. 도착 당일부터 온타리오와 퀘벡이 14일부터 접종을 시작한 데 이어 BC주도 15일부터 접종을 시작했다. 그렇지만 BC주는 다른 주와 다른 방식으로 접근, 최근 확진자 상승시기에 대응할 계획이다.
BC주 정부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로어 메인랜드 2개 지점에서 우선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그렇지만 다음주부터는 전역 9곳에 배분될 전망이다. 또 주 정부는 백신 접종에서 다른 주와 다른 방식을 채택하기로 했다. 즉 1차로 도착하는 3만 9000여 회 접종분을 최대한 많은 인원에게 접종하겠다는 것. 그리고 다음 접종분이 도착하면 2차 접종을 시작하겠다는 계획이다. 1, 2차 접종 사이에 최소한 21일 간격을 둬야 하는 화이자 백신의 접종방식에 다른 주들이 1차 전달 물량으로 모두 1, 2차 접종을 하기로 한 것과는 다른 방식이다. 그렇지만 주 정부는 백신을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보다 최대한 많은 인원 접종이 현대 팬데믹 상황 대처에 적절하다는 판단이다.
이후 주 정부는 모더나 백신이 도착할 경우 좀더 폭넓은 지역으로 백신접종을 실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모더나 백신은 캐나다 연방 정부의 승인을 대기중이다. 또 화이자 백신과 달리 영하 70도가 아닌 -20도의 일반 의료용 냉동 온도에서도 보관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앞서 BC주는 최근 주말 동안 2146건의 신규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이로써 전체 누적 확진자 규모는 4만 2943명으로 늘었다. 또 액티브 케이스는 전체 1만 건을 넘어선 상태이다. 덧붙여 주말 동안 숨진 환자들도 49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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