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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하이드로 이율 추가 0.61% 낮추기로
빌 크레딧, 주택은 평균 4달러, 사업체 10~600불



갈수록 오르기만 할 것 같았던 BC하이드로 이율이 떨어진다.
BC에너지부 브루스 랄스톤 장관은 최근 BC하이드로의 이율이 2020-2021년에 추가 0.6% 떨어진다고 공식 발표했다. 결과적으로 모든 소비자들이 2021년 초 1회분 공과금 크레딧(Bill Credit)을 받게 된다는 것.
브루스 랄스톤 장관은 “우리 정부는 글로벌 팬데믹 때문에 BC주 가족들과 비즈니스 사업체들이 그동안 우리가 상상할 수 없는 도전 과제를 겪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우리는 이로써 사람을 우선으로 하는 정책에 초점을 맞추고자 한다. 이번 1회분 공과금 크레딧은 BC하이드로 전 소비자들에게 일정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에는 주거용은 물론, 상업용과 산업용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지난 3년 동안 우리 정부는 BC하이드로 비용을 어포더블하게 유지하고, BC가 자동차는 물론, 주택과 산업체의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화석연료 대신 더욱 깨끗하고 신뢰할 수 있는 수력전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기여해왔다. 이 같은 이율 하락은 10년만에 처음으로서 우리가 주민들을 위해 제대로 작용하는 경제를 건설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주거용 주민들은 평균 4달러의 크레딧을 받게 된다. 상업용 고객들은 평균 10~600달러 수준이다. 물론 비즈니스 사업체의 규모에 따라 다르다. 산업용 고객들은 최대 37만 5000달러를 수령하게 된다.
한편 BC하이드로의 추가 0.61% 하락은 지난 2020년 4월 1일로 추가 소급돼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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