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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헬스 권역에 액티브 케이스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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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저 헬스 권역에 액티브 케이스 집중
주말 사망자 44명BC주 역대 최대 기록하기도


BC주 코로나 19 사태가 겨울에 접어들면서 더욱 악화되고 있다. 최근 주말에는 역대 최대 규모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100세 이상의 고령자도 포함, 우려가 되고 있다. 전체 액티브 케이스가 8000여 명이 넘는 가운데 6000여 건이 프레이저 헬스 권역에 포함돼 있는 상태이다.
BC주 정부에 따르면 최근 주말 3일 동안 관내에서 집계된 확진자 수는 2354명으로 나타났다. 여기에는 10건의 에픽 링크 케이스도 포함된다. 이로써 전체 확진자 수는 3만 3000여 명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현재 BC주에서는 8855건의 액티브 케이스가 있다. 게다가 병원 입원 환자도 316명이고 이 가운데 75명은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근 주말 동안 발생한 확진자 수는 하루 평균 거의 800명에 근접하고 있다. 덧붙여 BC주 전역에서는 1만 명 이상이 현재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특히 안타까운 사실은 최근 3일 동안 발생한 사망자가 46명을 기록, 전체 사망자 수가 441명으로 이젠 400명을 넘어섰다는 점이다. 덧붙여 뉴턴 초등학교(Newton Elementary School)에서도 신규 커뮤니티 발발(Community Outbreak) 사태가 발생했다.
이 가운데 주 정부가 최근 각종 모임 금지조치를 내리면서 포함시킨 종교 시설과 관련, 벌써부터 일부 종교계에서는 반대 움직임도 나타나고 있다. 일부 교회에서는 경찰의 대면예배 금지 단속에서 강행, 벌금 티켓을 받기도 했다. 그렇지만 연말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종교의 자유’와 ‘방역 지침’ 사이 갈등은 더욱 불거질 것으로도 우려된다. <사진=BC CD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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